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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리그 클래식의 개막을 앞둔 경남의 새 유니폼!!

2012 시즌, 윤빛가람과 함께 정들었던 키멜의 곰발바닥 유니폼과 이별하고, 창단 당시 손잡았던 험멜이 새 유니폼을 내놓았습니다. 그러자 사람들 반응은 최고였습니다. K리그 구단 유니폼 중 제일 이쁘고 멋있단 소리를 들었던 경남FC의 2012시즌 유니폼.

 

 이젠 2013시즌은 K리그 2부리그 (그냥 K리그)의 출범과 더불어 한국 축구의 새 역사가 시작되는 정점이 되는 시즌이 되겠습니다. 이시즌을 맞이하여 험멜에서 또 새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작년과 마찬가지로 새 유니폼이 어떤 유니폼인지는 공개하지도 않은 채 사전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 "디자인도 공개 안하고 그냥 판매하면 어떻게하냐?"는 불만도 있었지만 어떻게든 살 사람은 사게 되네요. ㅎㅎ

 

 

경남FC가 2013시즌 선수용 유니폼 선주문 판매를 시작했다.

경남은 20일부터 26일까지 2013시즌 선수용 유니폼을 판매한다. 구입을 원하는 팬들은 선주문 후판매 형식으로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한 언론 매체의 설문조사에서 K리그 클래식 유니폼 디자인 부문 1위를 차지했었다. 이번 선주문 판매 기간에 생산되는 유니폼은 경남 선수가 착용하는 유니폼과 동일한 제품이다. 전체 스폰서와 선수명, 등번호, 마킹, K리그 클래식 패치가 모두 부착되어 판매된다.

이번 판매는 1차 생산 분량에 한정되며, 3월10일 부산과의 홈 개막전 이전에 수령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단, 생산공장의 사정에 따라 수령일자가 조금 늦어질 수 있다.

 

[내용 출처] 경남FC 공식 홈페이지


 

 이제야 뒷북 형식으로 오늘 (24일 일요일)에 포스팅했으니,

바로 모레, 26일 화요일까지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경남FC 팬이시라면 더 늦기전에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선수용 유니폼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어센틱은 차후에도 팔지만 일부 스폰서, 리그 패치 등은 전혀 마킹하지 않은 채 판매가 되니, 진짜 선수용과 동일한 유니폼을 살 수 있는 기회는 역시나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위 그림을 누르시면 선수용 유니폼 구매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URL : http://www.gfc-megastore.com/goods/main.asp?cate=156

 

 

수원 삼성 이상호 선수를 제치느라 유상철 감독처럼 변해버린 김인한 선수ㅋ

 

윤비트에 이어 윤일록, 이재명 선수마저 내줬던 경남이지만,

안종복 단장님을 비록 경남 경영진들이 바뀐 뒤, 김형범, 보산치치, 스렌텐, 하강진, 정성민, 권태안 선수를 비롯 제법 막강한 선수들을 영입해서 이번 시즌 매우 기대가 됩니다.

 

 저번 시즌은 주전급이 다 나가고도 8위에 FA컵 준우승을 거뒀으니, 이번 시즌은 뭔가 큰일을 해낼 수 있을꺼도 같습니다. 경남FC 화이팅!!!

 

 저도 드디어 질렀습니다. 골리킷은 안사고 오직 홈, 어웨이 2종류만...

욕심같아선 4종류 다 사고 싶지만, 지출 비용도 크고 솔직히 잘 안입게 되니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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