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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칼이 돋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 이야기

KBS에서 새 수목드라마로 <아이언맨> 제작 중이라고 하길래 생각나서 뻘짓 해봤습니다.ㅋㅋ

포토샵 실력이 허접해서 제가 원하는 퀄리티가 나오질 않는데, 드라마 제목부터가 마블에서 제작한 영화이자 원작만화인 아이언맨이 생각나서 만들어봤습니다.


 이 드라마의 장르가 <판타지 멜로 드라마>인데, 전 판타지를 주목해봤습니다.

원작 만화 <아이언맨> 만화 자체가 SF 판타지 액션 아니겠습니까?ㅋㅋㅋ

그래서 무척이나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생긴 미남배우 이동욱씨가 주연배우로 캐스팅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홍우빈" 역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드라마 설정에서 "주홍빈은 마음 속 분노와 상처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튀어나오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다" 라고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자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울버린"입니다.ㅋㅋㅋ

칼날이 몸 밖으로 튀어나온다는 설정은 울버린 아닌가요???


칼날이 몸 밖으로 나오는게 울버린처럼 나오는 건지, 표현만 그런건지 (행동이 날카롭다던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울버린 처럼 만드는것만 해도 CG 제작비용이 엄청들텐데요.



 ☞  이쁜 그녀, 신세경~, 그리고 신양 스타크







 신세경씨가 드라마 아이언맨 캐스팅 되자, 인터넷 기사는 마구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주연배우로 박신양씨를 캐스팅 할려고했지만, 고심 끝에 박신양씨가 캐스팅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일부 댓글러들은 "신세경이 캐스팅되어서 다들 고사하는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네이버 댓글) 다른 남자 배우들도 몇몇 거론되었었거든요.


 자세한건 잘 모르겠고. 최종 캐스팅된 배우는 이동욱씨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울버린, 아니, 홍우빈 역으로 박신양씨가 맞는다면 별로 상상이 안가집니다.

그래서 영화 <아이언맨>을 떠올렸습니다.






 그랬더니 토니 스타크랑 엄청 이미지가 잘 어울립니다.

토니 스타크처럼 박신양씨는 은근히 부티나는 기업 임원진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파릇하고 싱싱한 젊은 사원 느낌이 같이 듭니다. 게다가 부티 느낌도 잘 살아나구요. 그래서 토니 스타크 역을 박신양씨가 맡았다면 은근히 재미있었을 듯 합니다. (근데 몸에 칼이 돋는건 뭐지...;;;)


 요즘 3조 2교대 12시간 근무하느라 요일개념도 없고, 밤낮 시차적응이 잦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TV 드라마가 있는지조차 모른 채로 살고 있습니다. ㅜ.ㅜ;;;


 허접한 포토샵질로 장난 좀 쳤는데,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쨋든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흥행을 기원하며 포스팅을 줄입니다.

이어언맨 화이팅!!!











...은 마블의 아이언맨!!

그리고 어벤져스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ㅋㅋㅋ


▶ [합짤] 이동욱x신세경 합짤 by 해밀님 블로그 : 바로가기

▶ 드라마 '아이언맨' 정보 by 나나치님 블로그 : 바로가기






'구제 스웨거' 아이언도 화이팅!!!

보여줄테니 왓! SHOW ME THE MONEY~!!

TEAM YDG, 간지남 구제 스웨거 아이언~!! 화이팅!!!


그리고...






아이언걸...;;;

이건 뭐죠;;;; 오타쿠 아재들이 엄청 좋아할듯...

어.. 어쨋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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