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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5의 주인공인 마이클 드 산타의 딸인 트레이시 드 산타가 TV에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슈퍼스타K>라던지, 미국의 <아메리칸 갓 탤런트>같은 프로그램을 연상케하는

방송이 있습니다. 바로 <명예나 굴욕이나>인데요.



 스토리모드로 미션을 해보시면 마이클의 딸이 이 방송 오디션에 나가는게 있습니다.

야릇한 춤을 추는데, 그걸 보고 방송 진행자 역할을 하는 인간이 굳이 가서 저질 춤을 춰버리는 바람에 아버지인 마이클와 친구인 트레버를 분노케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에는 방송에 출현했네요.ㅋㅋ



 GTA5 공식 일러스트를 보시면 두 남매가 있습니다.

왼쪽 여성이 첫째인 트레이시, 그리고 손가락욕하면서 게임하는 남자가 둘째인 지미가 되겠습니다.

남동생이 누나한테 법규를 날리고 있죠. 참 막장 집안 그자체입니다.ㅋㅋ




 GTA온라인 업데이트 후, 우연히 TV를 틀어보는데,

트레이시가 나왔네요. 어느 남자가 나와서 파워 발라드 부르는거는 봤는데...

트레이시의 춤을 보시면 좀...




 GTA5 하시다가 잠시 TV를 켜보시면 이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트레이시 드 산타가 방송에 나와서 춤을 춥니다.

진행자는 심사위원들에게 어느 미치광이가 자길 죽이려든다는걸 자꾸 강조합니다만...



 노래 가사랑은 전혀 상관없는

미성년자가 보기 뭐한 춤들이 나옵니다...



난 차... 창... 창...가 되기 싫어요...


whore : 매춘부; 음탕한 여자

- hoe : 괭이, 괭이질하다.





난  괘... 괭.. 괭이가 되기 싫어요ㅋㅋㅋ




별의 별 병맛스런 영상들과 스토리 밖에 안나옵니다.

뭐 TV광고야말로 제일 정상적인거 같습니다.


 이번 <명예냐 굴욕이냐>의 우승팀은 <자기위로 하는 원숭이들>이 되겠습니다. -_-;;;

실제 공연에서도 자기위로를 하는건가... 팀명이 어찌...



마이클과 트레버로부터 위협을 받은 진행자는,

트레이시를 우승시켜달라며 떼를 쓰지만 결과를 되돌리진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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