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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심볼마크를 자수한 스니커즈

NC 다이노스가 창단후 3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비록 이태양 같은 작자들이 승부조작하고, 몇몇 선수들이 승부조작 의심 받거나 음주운전 하는 등 여러 물의를 빚은게 많아 다사다난했던 시즌이었습니다. 그래도 웬만해선 이번 시즌 경기 챙겨볼 수 있는건 다 챙겨보고 유니폼도 몇벌 더 샀습니다. 이렇게 호갱질하면서 이번에는 신발이 좀 탐나길래 사봤습니다.



 ☞ 택배물 개봉 샷.jpg




 사실 주문한지는 좀 오래되었는데, 1주일 전 쯤에 도착했을껍니다.

NC 다이노스 굿즈의 경우 제작 업체마다 발송 업체와 소요 기간 등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관심 있으신분은  http://shop.ncdinos.com/goods/view?no=1620로 가셔서 구매하시면 되게습니다.

무려 약 8만원 (실제 79,000원) 이상합니다.















 야간조 출근이라 아침에 회사선배한테 붙잡혀서 술한잔하고 오후 3시에 깼는데,

잠이 안와서 출근 전에 포스팅하고 갑니다.


 신발은 굽이 뚜겁다보니 저처럼 굽이 두툼한 신발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좋지 싶습니다.

굽이 얇으면 그만큼 다리가 피곤해지고 걸을때마다 불필요하게 땅바닥과 교감을 하는 기분...

굽이 두툼하다보니 신발이 익숙해지면 꽤 괜찮을 듯 싶습니다.


 디자인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NC 가을 잠바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이라 잘 만들어졌습니다.

신발도 좀 이쁜 편이구요. 남녀 구분없이 판매하니 한켤레 사시 선으셔도 될 듯합니다.

가격이 좀 부담되서 그렇지 ㅎㅎㅎ 신발도 3만원만 넘어가면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은데...





 야구 경기 보러갈때나 신고 아니면 박스에 담아서 내내 보관해야겠습니다.


 신발 사이즈는 280이 최대입니다. 제 발이 280이여서 280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그냥 신발 신으면 편한데, 신발 뒤꿈치가 꾸겨질까봐 조심스럽습니다. 걷기는 편한데, 신발 신을 때에는 손가락의 고통을 감수하며 조심스레 신어야지 안그러면 꾸겨집니다. 발 사이즈에 딱 맞는편???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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