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X, 도저히 화가나서 못보겠네요....세월X, 도저히 화가나서 못보겠네요....

Posted at 2016.12.29 20:44 | Posted in DR.PANIC™/[01] 이래 저래


세월 엑스, 초반부 보니 화가 납니다.

왜 화가났을까요??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선동해서? 말도 안되는 자료를 공개해서? 절때 아닙니다.


 저는 암초까진 몰라도, 그냥 배에 짐 가득 실고 무리하게 운항해서 세월호 사건이 터졌다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보여준 정부와 언론의 모습이 이상하고 황당하고 그랬을 뿐이었습니다. 뜬금없이 사복 경찰을 세월호 유족들에게 붙이질 않나, 언론 통제에 이어, 세월호 유족들에게 뜬금없이 종북 빨갱이라고 부르고, 조롱하고 비하하고... 같은 인간으로서,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가면서 무섭습니다.


 초반에 약 1시간 넘게 보다가 말았는데, 중간의 스크린샷 몇 장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세월호 배 무리하게 잘못 운항한건 맞지만, 자로님이 각종 데이터를 근거로 계산해서 보여준 자료에서는 세월호가 저절로 쓰러질 순 없다고 나왔습니다. 이 부분을 증명하기 위해 초반에 거의 1시간 정도 소요되다보니, 정부 사람들이 인내심 갖고 못봤을 수도 있습니다.


 당시에는 못봤거나 봤어도 그려러니 넘어갔던 것들이, 사실은 세월호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힌트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쿵"하고 부딪히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언론에 뜨겁게 이슈 되었던 "주황색 레이더 속 컨테이너" 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8시간 내내 볼려면 못 볼 것이고, 자로님이 자막으로 내용을 설명했을 뿐, 본인의 목소리는 전혀 녹음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레이션도 없고, 배경음악, 인터뷰 영상, 자료 영상 속 사운드만 들립니다. 하이라이트, 핵심 액기스만 따로 편집된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와있습니다.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외력. 즉, 외부에서 세월호 배랑 부딪혔기 때문에 쓰러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배 핸들을 잘못 돌리거나 무리하게 운행해도 세월호 배는 뒤집어질 수는 있습니다.

자로님 영상에 따르면 핸들을 확 튼 뒤에 약 1분 넘는 시간 동안 지속해야지 비로소 배가 스스로 흔들거리다가 넘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세월호가 운항된 경로를 확인해본 결과, 암초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정부는 세월호 사태의 원인을 잘못된 운항에 의한 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즉, 불법으로 무리하게 화물 싣고, 안전 수칙 안지키고 뭐 이런저런 이유들 때문으로 말이죠.





 자이언 티가 부른 노래 "쿵" 아닙니다.,

진짜로 쿵 하고 충돌한 소리를 의미 합니다.


세월호 생존자, 선원, 유족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말하는 소리가 바로 "쿵"입니다.


영상 내용에 따르면, 모든 탑승객이 "쿵" 소리를 들은건 아니라고 합니다.

배 탑승 위치나 상황에 따라 쿵 부딪히는 소리를 못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엔진 기관실이나 그런 시끄러운 곳에서 말이죠. 그렇지만, 배가 알아서 자빠졌다면 "쿵" 소리가 날 이유가 없습니다. 컨테이너도 배가 전복되면서 나오는 거니깐요. 쿵 소리가 나온 이후부터 서서히 배가 전복되었다고 합니다.






두둥... 날개 부분에 충격 받은 느낌이 있었다고 합니다.






 배가 기울기 전에 "쿵" 하고 한번 큰 충돌음이 들렸다고 합니다.

배가 기울기 시작하면서 화물이 쏟아지는 쿵 소리도 있지만, 아래 자료 보시면 연속적으로 쿵쿵쿵쿵 그런식으로 들렸다고 하네요.








 이후에 최근 언론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던 주황색 레이더 괴물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영상입니다.

언론에서는 컨테이너가 45개 실려 있었고, 그 중 25개가 물속에 빠졌다고 합니다.

진짜 45개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로님이 CCTV영상 같은거 보면서 직접 계산하셨다고 합니다.

저렇게 계산하고 그려보니 45개가 맞나 봅니다.


 전 자로님 누군지도 모르고, 영상도 유투브에서 받은 뒤, 다음팟으로 캡쳐 뜬겁니다.




 주황색 레이더 속 괴물체가 처음에는 컨테이너라고 알려졌습니다.

즉, 컨테이너를 잠수함으로 오해한거라면서, 잠수함은 다닐 수 없는 곳이다.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난리입니다.


 어쩌면 잠수함은 아닐 껍니다.  하지만 자로님의 분석을 보면, 컨테이너 역시 아닙니다.

정체를 밝히기 위한 좀 더 구체적인 자료는 해군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며, 진실 파악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정도는 해군에서 얼마든지 공개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예 없으면 모를까...


 컨테이너 중에는 물 위를 동동 떠나니는 컨테이너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종이 상자도 아니고 그게 가능할까요?? 커다란 컨테이너들을 한 덩어리로 뭉쳐서 실었을 리는 없고, 주황색 레이더도 약간은 해체되면서 흩어지는 모습이 나와야하는데 그것 역시 아니더군요.


 실제로 위의 스샷처럼 약 7km 떨어진 곳에서 세월호 컨테이너 일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주황색 레이더가 가리키는 곳에는 컨테이너가 없었다고 합니다.










울산에서 출항한 둘라에이스 호에서 촬영한 세웛호 영상입니다.

이 영상이 미국 CNN 뉴스 채널에 보도되었군요.





아직 약 7시간 정도 더 봐야 하는데, 너무 길고... 모르겠네요.

정말로 세월호 운행측의 잘못으로 일어난 참사라면, 굳이 유족들을 종북 빨갱이로 만들고, 언론 통제하고 그런 짓거리는 왜 했을까요??  보면 볼 수록, 내용이 사실 어려운것도 있지만 서서히 내용의 충격도 느껴지고 계속 볼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적어도, 세월호가 알아서 자빠져서 참사가 일어난건 아니라는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사진은 오아시스세상님 블로그 (http://eoasis.tistory.com/60)에서 퍼왔습니다.

천안함 사건 때, 북한군의 격침에 의해 배가 폭파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의문점들이 많이 나왔고 이 때문에 나라가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북한군에 의해 그렇게 되었다면 국방부는 오히려 당당하게 관련 자료를 언론에 공개할 수도 있었는데, 뭔가 숨기려는거 같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 역시 세월호 때와 마찬가지로 종북 빨갱이로 만들고 탄압했습니다. 당시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최근에 세월호 배 인양 준비 완료되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춥고 물살이 세서 언제 세월호를 인양할 지 알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에서 탄핵 심판을 준비 중이고,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황교안 총리 역시 세월호 때 해경 수사를 하지 못하게 압력을 넣었고, 일본 정부와 위안부 합의가 되자 "이 정도 합의만 해도 다행인 줄 알아라"며 다그쳤습니다. 그리고 국정 교과서 강행과 더불에 박근혜 정부가 하려던 것을 마저 해치우고 있습니다.




 만약 세월호가 인양되더라도, 배를 몰래 훼손시키면서 인양하거나, 위의 사진 처럼 세월호의 핵심이 될 법한 부위를 천막으로 가리고, 군인들이 총 들고 경계를 설 수도 있습니다. 비공개로 소수의 친정부 언론인들에게만 세월호를 공개하거나, 자신들이 직접 사진을 촬영하여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즉, 절때로 세월호의 진실을 파헤치거나 나은 시신이나 유골, 유품 같은 것들을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왜 정부를 못믿냐??" 하고 다그치지 마십시오.

이미 위에서 다 언급했습니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믿음을 심어주십시오. 국민들을 위협하고 종북 빨갱이 드립 그만 좀 치시구요. 지겹습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고인이 된 희생자들 부활 시켜달라고 한 적 없고, 복제 인간을 만들어달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첫 단추에 불과합니다. 퐝교활 총리 역시 탄핵해야 되구요. 지금은 대통령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증거 은엄폐를 진행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이야기와 우려들이 개소리이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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