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중국 경호원의 한국 기자 폭행, 그러나 싸늘한 시선들...[Hot Issue] 중국 경호원의 한국 기자 폭행, 그러나 싸늘한 시선들...

Posted at 2017.12.14 21:09 | Posted in 잡다한 포스팅/[03] 리뷰 및 읽을거리


사상 초유의 한국 기자 폭행에도 싸늘한 시선들...

문재인 대통령 및 국빈들이 중국 시진핑 주석을 만나기위해 중국에 가 있는 상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및 중국 방문단과 함께 동행 취재중인 한국 기자분이 오늘 중국 현지 경호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일본, 중국 두 나라는 코리아 패싱 (Korea Passing) 하나는 개쩌네요. 일본 정치인들은 대놓고 한국을 조롱하고 욕하질 않나, 중국은 사드 보복으로 한국 기업들 다 쫓아내고 반한(反韓) 감정 일으키고...


 


  코트라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라는 곳 처음 들어보는데, 코트라라는 곳에서 중국 현지 경호업체에 돈을 주고 경호를 맡겼다고 하네요. 취재를 막던 현지 경호 업체가 한국 기자들의 항의를 받자 곧바로 붙잡고 질질 끌고가서 발길질 하고 폭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기자분의 안구에 출혈이 발생하는 등 큰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상 초유의 한국 기자 폭행에 대해 중국 외교부의 루캉(陸慷)인지 루팡인지 뭔지 하는 대변(인)이 "이번 폭행 사건에 대해 관심을 표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즉, "너네 나라 기자 폭행 당했다며? 옛다 관심"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X키를 눌러 JOY를 표하는 건가요???


  폭행이 발생한 곳에서 열린 행사는 한국 측에서 주최한 행사라고 말하며 본질 흐리기를 시전하고, 최소한의 사과 혹은 피해 입은 기자의 안부를 묻는 등 립서비스성 멘트조차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열받은 청와대는 외교 라인을 통해 중국 정부에 항의했고,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사드 배치 문제로 갈등을 겪는 한중관계인데다, 사드 보복과 반한 감정 유발을 해온 중국 정부가 수사 및 처벌을 할거란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 기자 폭행에도 일부 싸늘한 시선...



 모든 국민이 다 저와 동일한 생각을 가진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자들이 무례한 방식으로 취재하고, 날조와 선동을 하도 많이 해온 탓인지 독자들이 갈수록 언론을 믿고 신뢰하지는 않는 분위기입니다. 


 세월호 때에도 그랬고, 한국 언론이 얼마나 부패하고 썩었으면 저 기자분의 안전이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지, 괜찮은지 걱정하는 글들이 많지 않는군요. 저 기자분이 적폐 기레기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기자분의 얼굴과 실명이 공개되면 기레기인지 여부를 알 수 있겠지요.


 저 역시 저 기자분이 억울하게 폭행당해서 안타깝고 억울한 입장이지만, 그렇다고해서 한국 기자분들이 보여준 모습을 외면하면서까지 쉴드까지 쳐주고 싶지 않습니다. 중국이야 막장이고 한국을 무시하고 그런 태도가 있으니 그려러니 합니다. 공산주의 국가인데다 언론의 자유라는게 없는 국가이니깐요.



 장례식장 가서 우는 모습 클로즈업하고, 세월호 참사로 세상을 떠난 학생의 노트를 공개한다던지, 성폭행 피해 여성이 어떤 사람인지 신상을 간접적으로 상세히 서술해서 보도하는 등 한국 기자들이 그동안 보여주었던 상식 이하의 모습들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범죄 기사를 보도 할때 제보자, 목격자, 경찰, 증인 등 일부 사람들의 얼굴과 실명은 잘만 공개 하던데 대가리가 텅텅 비었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한국 기자를 폭행한 현지 경호원들 모자이크는 철저히 해뒀네요. 가해자와 관련자들이 가만히 놔둘까요? 당연히 협박이나 살해 등 보복 범죄를 저지르지요.


 


독일 현지로 파견가서, 당시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차범근 선수를 취재하러간 기레기들이 차범근 선수에게 밥 사달라, 양주 사달라, 온갖 접대를 요구하며 갑질을 했습니다. 차범근 선수가 이를 거절하자 기레기들이 차범근 선수를 비난하는 기사를 썼었다고 하네요. 그 과정에서 그의 아들인 차두리 선수마저 덩달아 디스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나무위키에 그렇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나무위키 기레기 : 바로가기 )



 차범근 선수의 아들 차두리 선수가 FC서울에 입단 한 뒤, 아내와 이혼하였는데, FC서울 홈경기를 앞두고 인터뷰 자리에서 기레기들이 죄다 이혼 관련 질문만 했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한 인터뷰였는지 모르지만, 경기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무례가 될만한 질문을 하는 패기가 대단하더군요. 당시 FC서울 최용수 감독 역시 기레기들 때문에 열받았었다고 합니다.



 대구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50대 행정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목숨을 끊기 전 기자에게 보낸 문자는 이랬습니다. 


"당신은 펜을 든 살인자요. 
당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글을 썼지요"
"그동안 얼마나 당신 글로 인해서 많은 상처를 

받았는지 생각해 보았는지요"


 세월호, 국정농단을 비롯 요즘 언론사들이 보여준 모습들을 보자면 "펜을 든 살인마"가 아니라 "펜을 든 테러리스트'라는 표현도 아깝지 않은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IS가 총, 칼을 들고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는데, 요즘 기자들 보면 펜을 든 IS라고 해도 될 정도라고 하면 좀 오버지만...


 광고업체가 주는 수입으로 먹고 사는 언론사 특성상 자극적인 언론, 특종 같은걸 써야 조회수도 늘고 먹고 살 수 있다는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언론인으로서 지켜야 할 선만 잘 지켜도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남의 집 도촬하고, 무단 침입해가며 취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부에서 엠바고(취재한 사안을 보도하는 것을 일정 기간 미루기로 약속) 요청 들어오면 요청 좀 받아주고, 기자들의 취재를 중단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면 들어줄 주도 알아야 됩니다. 성폭행 피해 여성에서 정황을 묻는다던지, 행사와 관련 없는 질문이나 가정사 등 무례가 될법한 질문을 안하면 됩니다. 기자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써 해선 안될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으면 기레기 소리 절대 안듣습니다. 그건 장담합니다.


 기자가 정부의 요청을 거부하거나 항의를 한다고해서 저런식으로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하거나 하는건 역시 절대로 해선 안될 일입니다. 경호원의 폭력 행사가 잘했단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누가 무서워서 취재를 하겠습니까?


 어찌되었건 폭행 피해 입으신 기자분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고, 중국 정부가 사드랑은 별개로 제발 폭력 행사한 놈들, 지시한 놈들 체포해서 처벌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분들도 평소에 기사 잘 보도해서 기레기 소리 안듣게, 언론 취재에 응해주신 분들이 살해 위협이나 곤란한 상황에 안빠지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1. Hellen
    어느날 인가. 사실과 전혀다른 기사를 보고 점점 심해지는 언론 테러에
    아예 뉴스를 신뢰하지 않지요. 오히려 혹세무민할고하는 뉴스의. 의도가. 의심스럽고~~~
    • 2017.12.21 01:57 신고 [Edit/Del]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나마 시간 때울겸 습관적으로 인터넷 뉴스는 보지만 신뢰는 안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바뀐 덕에 진실을 알기 쉬워졌거든요.
  2. kim
    인간이 남한테 상처주고 인간답지않게 살다보면 여기저기 엉뚱한 곳에 가서 드러운 일을 당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뿌린대로 거두는거 아니겠는가. 하지만 그런 일을 당하면서도 남 탓이나 하고 그런일이 왜 생겼는지 모르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지. 그런자들은 죽을때 까지도 모르고 살아가지.
    • 2017.12.21 01:58 신고 [Edit/Del]
      상당히 깊은 뜻이 담겨 있는 댓글이란 생각이 듭니다. 인간답지 않게 살다보면 엉뚱한 곳, 생각지못했던 곳에서 되돌아오기도 하더라구요. 기자 분들도 예외는 없습니다.
  3. 시리우스블랙
    기레기들 대통령 경호원들한테 뭐라 하는것도 웃김...그친구들이 대통령 경호하러 갔지 지들같은 놈들 경호하려고 간줄 아나봐요...얼마나 대접을 바랬길래 지들이 잘못하고 쳐맞은걸 경호원 탓을 할까요
    • 2017.12.21 02:00 신고 [Edit/Del]
      뭐 당장은 남의 나라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했으니 제일 가까이서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 경호원이니 불렀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대통령 경호원이 기자 곁에 없었단 이유로 자국민 보호를 소홀이 했다느니 한국 정부를 디스하는 기사 쓴걸 보니 웃기기도 합니다. 언론사 측에 경호원을 요구하던지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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