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황교안 대통령 후보 공약 발표 - 국정원 대공수사권 복원 (25.05.13)
황교안 대통령 후보님의 대공수사권 공약!
문재인 정부 들어서부터 국정원은 백병원의 심영처럼 고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국정원이 간첩을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고, 수사권도 경찰에게 넘어가 있는 등 제기능을 못하게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교안 대통령 후보님께서는 <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복원 > 이라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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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TV [바로가기] 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황교안 후보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데요. 황교안 후보님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라이브 영상을 다운받은 뒤, 프리미어로 편집해봤습니다. 영상 편집하는데만 약 5시간 넘게 걸렸네요. ㅠㅠ
우와~ 요즘 시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AI 기술이 매년 발달하는 덕분에, 일일이 듣고 타이핑하지 않아도 알아서 AI가 대본 작성해줍니다. 저는 오타가 있으면 수정하고 적당히 이용해먹기만 하면 됩니다. ㅋㅋㅋ
다글로 [ 바로가기 ] 라는 이름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유튜브 영상을 입력하기만 하면 AI가 판독해서 스크립트 대본도 작성해주고 (받아쓰기), 요약도 해줍니다. 영상 제작자 입장에선 너무나도 고맙고 굉장히 유용한 사이트가 되겠습니다. (광고 아님)
일일이 싱크 맞춰서 구간 자르고, 자막을 입력해야하는 노가다 때문에 5시간 걸렸습니다. 만약 AI의 도움이 없었다면 2~3일 이상은 족히 걸렸을 겁니다. 그나마 AI 도움 받았으니 이 정도였지 ㅋㅋㅋ
※ 날짜 :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14:00
※ 장소 : 국정원 정문 앞 (헌인릉 주차장)
※ 주제 : 국정원 대공수사권 복원
그건 그렇고, 국정원 정문 앞에서 황교안 대통령 후보님의 공약 설명이 있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좌파 정권에 의해 고자(?)가 되어버린 국정원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공수사권을 복원하겠다는 내용의 공약이 되겠습니다.
라이브 원본 영상은 약 17분 정도 되지만, 황교안 후보님 연설 장면만 편집하고, 오디오 비는 부분 자르고 정리했더니 약 8분 정도 분량의 영상이 나왔습니다. 황교안 후보님 연설 자체는 풀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직접 찾아서 넣기까지 하였습니다. 저처럼 젊은 나이대, 10대, 20대, 30대 분들은 생소한 단어, 잘 모르는 인물들이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자료를 찾아 넣느라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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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나오면 아니 건물 나오면 중국 놈들은 드론으로 찍어도 뭐라고 안 하는데 아무튼 대통령 후보자가 여기서 찍는 게 뭐라고 해 중국 놈들은 드론으로 찍어도 뭐라고 안 하잖아. 아니 중국 중국 간첩 들어와서 드론으로 찍어도 뭐라고 안 하는데 대통령 후보자가 저쪽 배경을 두고 할라고 했는데 그걸 뭐라고 한다고 아이스크림 아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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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안 났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이건 여기 혼인용이라도 나오면 안 되나 안 돼요. 아니 너무 배경이 너무 아니잖아. 그쪽으로 멋지게 하나 보다 그렇죠. 이쪽으로 앞으로도 뭐 해도 무방할 수 있긴 할 것 같아요. 저는 상관없습니다. 아니 저쪽도 지금 잠깐 자리 아니에요. 지금 좀 나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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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 왔다 갔다 하는 것 때문에 그렇긴 한데 아주머니 집으로 사진 찍을래요. 어 마이크를 차셔야 돼 마이크를 차셔야 돼요. 국정원이 어디지 국정원 건물 나오면 안 된다고 그래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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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래 직원들을 어느 국정원 직원들이 마이크 들어가고 그러니까 저게 저게 나오면 안 된다는 건가 지금 보안시설이라고 촬영을 이쪽은 가능한데 보통 여기서 많이 하신다 보통 근데 여긴 또 문제가 기자분들이 차량 번호 때문에 좀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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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서 하면 되겠지 그러니까 이렇게 이게 조금만 더 브랜드 조금 뒤에 계신 분들은 좀 가운데만 거듭하면 있다는 거죠. 뒤에 계신 분들 앞으로 좀만 그 나무 앞에도 있으니까 안쪽으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국가정보원 국정원 앞입니다. 바로 앞에 국정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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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 복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 복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북한 등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5200만 국민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국가 최고정보기관으로 국가정보원이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기관입니다. 전시에는 군이 전쟁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평시에는 국정원이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정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국가의 신경망 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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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1961년 창설 이후 사회 곳곳에서 암약하는 남파 공작원 등 간첩과 반국가 세력을 색출하고 이들을 잡아들이는 최일선에서 대공 수사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북한보다 못 살던 1960년대 그리고 1970년대 우리가 싸우면서 건설하자는 구호 아래 국가 산업화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크게 기여했던 기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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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통전부 등 북한 대남기구가 가장 두려워했던 이 서슬퍼런 기관을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서 북한과 협상이나 하고 북한을 포용하는 그런 기관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국정원 공채 1기 출신인 이종찬을 원장에 기용해서 대북 휴먼트 요원 등 581명 아주 귀중한 이 자원들을 내쫓아 버렸습니다. 대대적인 숙청작업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는 간첩단 1심의 사건수사를 지휘했던 김승규 당시 국정원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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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원장은 1심의 간첩단 사건 문건에 여러 번 거명된 박선원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이죠. 당시는 청와대 통일안보전략 비서관이었습니다. 이 사람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이런 것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가 오히려 되치기를 당했던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하는 결정적인 반역행위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대공수사권을 한다고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할 수 없는 기관에 맡기고 나서 결과적으로는 대공수사권을 무력화해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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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국정원 원론을 돌에 새겨서 청사 앞마당에 전시할 때 통역당 통역당 간첩 신영복의 글씨체인 어깨동무체 이 글자를 쓰게 해서 이 자를 구속했던 체포한 국정원 대공수사관들에게 말할 수 없는 치욕을 안겨줬습니다. 문재인정부에서 김대중 정부 당시 4억 5천만 달러 대북 불법 송금자 사건에 관여했던 박지원 그 자를 국정원장에 임명했습니다. 이때 전 현직 직원들의 수치감은 극에 달했습니다. 국정원 직원들의 영혼이 빠져나가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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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하 국정원은 중앙선관위 전산시스템 보안점검을 시행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해서 대통령 탄핵 재판에서 선관위 전산 시스템에서는 유령 투표도 가능하다는 문제점을 밝히는 등 정말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모습을 우리는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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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황교안은 공안검사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재직하면서 완수했던 통진당 해산 작업 등 반국가 세력 척결에 있어서 국정원과 긴밀히 협력을 해왔기 때문에 국정원 직원들을 잘 알고 있기 그래서 저는 국정원을 국가안보 최후의 포화답게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회복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서 본연의 임무와 자긍심을 되찾아 줌으로써 남파 간첩을 색출하고 수사파 등 반국가 세력 척결에 기여하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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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법을 제정해서 국정원으로 북한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우리를 염탐하고 또 공작 작업을 벌이는 간첩들에 대해서 이를 수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부여했습니다. 주적인 북한을 포함해서 국내외 정보망을 가동 중인 국정원 그 국정원이 대공사권과 방첩 기능을 함께 수행하게 하는 것이 국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 황교안은 역대 좌파 정부가 망쳐놓은 국정원의 정상화를 국민 여러분께 굳게 약속 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살려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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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 혹시 질문이 있으면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문제고 또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뭐 기자분들이 말씀을 하시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제가 말씀드린 내용 그대로입니다. 정말 대한민국이 지금 뿌리로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뿌리로부터 망가지고 있습니다. 간첩들이 설치고 있어요. 간첩들이 구속이 돼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버텨가지고 결국 구속 기간을 넘겨 가지고 석방되는 이런 일들이 지금 저질러지고 있습니다. 간첩이 돌아다니면서 멋대로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그런 일들이 저질러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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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죠. 전에는 간첩 같으면 정말 단기간 내에 체포하고 수사해서 그 죄증을 규명해 가지고 중처벌을 했던 것입니다. 다 절차를 밟아준다고 하는 미명 하에 절차를 지켜준다고 하는 미묘 하에 기피 신청하면 다 받아주는 거예요. 몇 달씩 지나는 거예요. 그리고 다른 증거들 대고 딴소리 해가면서 재판 지연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법원이 그것을 막아내질 않고 그냥 방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조장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부분들이 우리 지금 우리 사회가 지금 얼마나 무너졌나 하는 것을 정말 자명하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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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이번 대통령 후보 출마를 해서 낸 몇 가지 이야기 중에 핵심이 국정원의 기능을 정상화하자는 겁니다. 오늘 그 말씀을 쭉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은 국정원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 나하고 내 삶에 무슨 영향이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국정원이 무력화되면 국정원의 그 기능을 다 하지 못하면 우리 뿌리가 흔들리는 겁니다. 뿌리가 흔들리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간첩 얘기를 합니다마는 산업간첩도 있어요. 이 산업간첩을 잡는 것도 국정원입니다. 경찰이 아직 못해요. 검찰이 못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산업 스파이를 잡는 일도 국정원이 해왔었는데 이런저런 기능을 다 없애버리고 수사권을 박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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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라를 지키는 소중한 기관을 함부로 대하고 수사를 못 하게 해서 그 인력들이 우수한 인력들이 그냥 놀게 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은 반드시 우리가 고쳐내는 첫 번째 과제로 삼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제가 오늘 공약으로 핵심 공약으로 이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드렸습니다. 야외에서 좀 불편한데도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사실은 마이크를 써야되는데 제가 어제 그제까지는 마이크를 못 썼었어요. 이제는 우리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기 때문에 마이크를 써도 되는데 왜 안 썼지 예 다 들린다고 하네요. 다음부터는 마이크를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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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한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부 좀 전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어 그래 땡큐 후원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황교 자 우리도 화이팅 황교원 화이팅 요 7번 황교원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인천에서도 왔네 예 감사합니다.
15:54
대표님 많이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좀 아 단일화하면 우리가 이겨요 아니 근데 제가 말씀드려요 단일화하면 우리가 이기냐고 아니 아니 그러니까 분열하는 것보다 나은데 같이 망해 그 길을 가야 됩니까? 글쎄 지금 우리가 이재명이 50% 넘잖아요. 우리 지금 35%예요. 합쳐봐도 40%밖에 안 돼 근데 계속 거기다 35%밖에 40%밖에 안 되는데 지금 전략이라고 하는 것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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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멸공!!
기호 7번 무소속, 황교안 후보님께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윤 어게인!! Yoon Again!!
황교안 후보님의 숨겨놓은 외모ㅋㅋㅋ
영화 배우가 따로 없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