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s] 편의점에서 파는 "보글 보글" 젤리 (Bubble Bobble Jelly)

1개당 천원짜리 보글보글 젤리~

먼 옛날, 버블 보블 (Bubble Bobble)라는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가 있었습니다. 초록색, 파란색 두 공룡이 거품을 내면서 적들을 무찌르는 게임인데,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게임 난이도는 다크 소울, 엘든링 저리가라 할 정도로 굉장히 어렵더군요. 어쨋든, 배경 음악도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게임도 나름 재미있구요.

 

▶ URL : https://youtu.be/zG0Bp6IKbXo

▶ 네이버tv : https://tv.naver.com/v/26420177

 

 약 1분밖에 안되는 짧은 영상입니다. 세로 화면으로 찍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팔길래 4개 구입해서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맛은 그냥 새콤달콤한 과일 맛 젤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크게 리뷰씩이나 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참고로, 쇼츠 (Shorts), 숏폼이라고 불리는 짧은 세로 영상입니다.

 

 

 1개당 천원입니다. 겉면에 프렌즈 젤리 (FRIENDS JELLY) 라고 적혀 있는거 빼고는 무슨 맛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습니다. 편의점마다, 파는 곳마다 가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젤리 케이스 겉면에 귀여운 공룡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버블 보블 시리즈를 재미있게 하신분들은 반가울 겁니다.

 

 

생긴건 찹쌀떡같이 생겼지만, 절때로 떡이 아닙니다.

내용물은 안에 딸기잼같이 생긴 무슨 액체가 있고, 겉면 역시 떡처럼 쫀득거렸지만, 떡 맛은 절때 아니더군요. 젤리 맞습니다. 애들 입맛에는 어떤지 모르지만, 맛은 있어도 그닥 선호하는 맛은 아닙니다. 이번에 영상 찍는다고 구입하긴 했지만 재구매 의사는 절때 없습니다. 젤리류는 그닥 제 취향이 아닌 탓에...

 

 하리보인가? 곰이 나오는 젤리도 입에 거의 안댔고, 어릴적에 비틀즈였나? 지렁이 모양의 젤리도 몇번 사먹기는 했어도 즐겨먹는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암튼 젤리는 제 취향이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 YouTube 채널 : https://muz.so/afBF ▶ 네이버tv : https://muz.so/agsp ▶ 블로그 (여기) : https://muz.so/aaRt

 

 제 블로그 및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 좋아요 ] , [ 구독 ]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영상이나 컨텐츠를 만드는데 있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