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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 김용태

 

양아들 김용태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퇴출!

차라리 가짜뉴스였으면 좋겠습니다. 곧바로 잠을 자야 하는데, 김문수 이 양반은 하루가 멀다하고 꼭 사람 열받게 만드는 일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권영세, 권성동의 새벽 쿠데타로 인해 대통령 후보가 한덕수로 바뀔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수 많은 국민의힘 당원들이 나서서 한덕수 후보로 교체되는걸 막아냈습니다. 그렇게 당원들의 지지를 얻어 대통령 후보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크로마크 깔고 자숙하라맨이야

 

 그렇게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자마자, 비상 계엄령에 대해 사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사과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자폭 행위입니다. 대통령 선거일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정당했던 비상 계엄령 조차 잘못되었다면서 사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용태, 한동훈, 조경태 등 국힘당 패거리 씨발새끼들은 입만 열면 "윤석열 탈당하라. 출당시켜야한다" 고 1주일 넘게 웅앵거렸습니다.

 

윤 대통령 악마화에 앞장선 김용태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사퇴한 후, 후임으로 김용태가 임명되었는데요.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저보다 1살 어린 1990년생입니다. 김용태 이 인간은 윤석열 대통령 비난을 1주일 내내 해왔습니다. 심지어는 이재명 조차 채상병 사건은 언급하지 않고 있는데, 채상병 묘지를 찾아가서 참배하는 것으로 모자라, 윤석열 대통령을 악마화하는 발언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난 김용태가 누군지 몰라용~

 

Q : 에이~ 김용태가 나대는거랑 김문수랑 뭔 상관이냐? 억지 아니냐?

A : 김문수 아저씨는 경험 쌓으려고 대통령 선거 출마하신건가요?

  재미삼아 심심해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신겁니까?! 대통령 선거가 장난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용태, 이정현, 안철수, 나경원 등등 수 많은 사람들이 김문수 캠프에 합류하여 김문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매달려 있습니다. 김문수 본인이 옳은 발언을 해도, 주변 사람들이 개소리 한번 나불대면, 본인의 지지율이 떡락하고 낙선할 위험이 커집니다.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피를 토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나락가는데는 잠깐이면 충분합니다.

 

 본인의 대선에서 김용태 때문에 낙선하게 생겼는데, 김용태의 입을 찢던지 해임하던지 해서 수습해도 모자랄 판국에 지금까지 1주일 넘게 방치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김문수 역시 김용태의 발언에 동의하고 뜻을 같이하는걸로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아니라고 하던가 -_-;;

 

 

 

 이재명을 공격하고, 국민들이 지지를 받기 위해 발 벗고 나서도 모자랄 판국에 윤석열 대통령을 악마화하고 탈당할 것을 강요하는건 도대체 뭐 하는 짓거리인가요?! 윤 대통령님께서 재출마하셨습니까?! 이미 4월 4일에 탄핵 당하시고 자연인 신분인데다, 김무성처럼 자신의 세력, 패거리가 존재하는 분도 아닙니다. 이미 자연인 신분이 된 윤석열 대통령을 맹비난하고 탈당을 강요하느라 1주일을 허비한건 전혀 아깝지 않나요?

 

 결국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자진 탈당하셨습니다. 😢 너무 서글픕니다. 가짜 뉴스였기를 바래봅니다.

 

출처 : 디시 국힘비대위갤

 

 위의 이미지는 국힘비대위갤에서 퍼온 이미지입니다.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카톡방으로 보이는데, 여기에서조차 윤 대통령님 탈당 소식에 많은 분들에서 비통함과 분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권성동 진짜 극혐 그 자체네요.

권성동 너도 퇴진해라. 시대의 명령이다. 프로 배신자 새끼야...

 

 

"뻘건 윤석열, 죄 없는 박근혜를 잡아넣었다."

김문수 역시 과거에 당시 태극기 집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난한 영상이 jtbc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김문수가 친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거나 '프락치' 두 종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당 기사 영상은 [ 여기 ]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한동훈 신났다 개같은 인간

 

 윤 대통령님의 탈당 소식이 나온 이후, 가발충 배신자 쓰레기 한동훈이가 지원 본격화를 하겠다고 설치고 있습니다. 뭘 지원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김문수 후보 유세를 지원하겠단 것인지... 가발 쓴 상태로 과자 쳐먹으면서 라이브 방송이나 하던 인간이 뭘 하겠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썩은 정신머리를 가진 인민의힘은 없어지는게 낫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은 국힘당을 떠나셨습니다. 어차피 응원해줄 가치 자체가 없는 쓰레기 정당인데 차라리 잘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갱생 자체가 불가능한 폐급 친중 빨갱이 정당, 인민의힘.

 

 

 인민의힘 유세 차량에 이재명 연설 영상을 쳐 트는 패기 보세요. 김문수 후보도 사실 이재명을 응원하고 지지했던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참 대단합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건 말건, 보수가 분열하건 말건 그레이트 황, 황교안 후보님만 바라보고 지지해야겠습니다. 황교안 후보야말로 윤 어게인 정신과 가장 가깝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원하는 방향과 가장 가까운 후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 김문수 아저씨랑 인민의힘 떨거지들은 본인들이 사랑하는 중도, 좌파 유권자들 상대로 유세하고, 중도들한테 표를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네들이 싫어하는 극우, 우파 유권자들은 황교안 후보님을 중심으로 뭉치면 그만입니다.

 

 설령 황교안 후보님께서 대통령이 못되더라도, 15% 였던가? 득표율을 그 정도 기록할 경우 선거비를 보전할 수 있게 됩니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걸 막지 못한다면, 최소한 김문수와 국힘 패거리들이 쪽팔려서 고개 못들 정도의 득표를 기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놓고 황교안 때문에 대선 졌다고 욕하고 난동 부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남은 대선 기간 동안 뭘 어떻게 할지는 김문수 패거리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고, 윤 어게인 YOON AGAIN 을 외치며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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