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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챔피언스리그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울산 현대는 FA컵 4강전을 홈에서 3:0 대패배를 당하며 망신살을 샀지만,

K리그 31R (스플릿 리그A 개막전) 경기로 경남 홈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알힐랄을 제물로 아챔 4강에 도전합니다.


 한편 인천 유나이티드의 괴물 공격수이자 유망주였던 유병수 선수는 설기현, 이영표 선수가 거쳤던 사우디 강호인 알 힐랄의 멤버로 울산에 왔습니다. 과연 유병수 선수가 자신의 건재함을 울산 팬들에게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이 글 쓰는 시점에서 하프타임인데,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인데 생중계는 해외 방송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웃기죠? ㅋ

후반전 경기 끝나는대로 후반전 스샷 찍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울산 현대 화이팅!

유병수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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