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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엔딩을 보지 않아도 DLC인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인 2020년에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출시되었고, 대략 1년 7개월이 지난 2021년 11월에 유료 DLC인 "해피 홈 파라다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작년부터 모동숲을 즐기셨던 분들은 대부분 엔딩을 보셨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없이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모동숲을 접한지 얼마 안된 분들이나 미처 엔딩을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25,000원을 지불하고도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플레이할 수 없어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큰맘 먹고 아예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총 3대의 닌텐도 스위치가 있는데, 메인으로 쓰는 기기는 놔두고, 모동숲 에디션판에 있던 게임 데이터를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모동숲 에디션판으로 아예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이사 서비스"가 있어서, 이사 서비스를 통해 다른 기기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새롭게 섬을 생성해서 수시로 비행장을 들락날락했습니다. 그 과정을 영상으로 편집해서 내일 쯤 영상 올릴 예정입니다. 영상 편집하기 전에 정리하는 셈 치고 블로그로 과정을 올려보겠습니다.

 

 

▶ DAY 1 (첫 날) : 2021. 11. 20 (토)

※ 날짜는, 실제 플레이 날짜가 아닙니다.

타임 슬립, 즉, 날짜를 임의로 과거로 돌려서 플레이하였습니다.

 

 비행장에서 내리자마자 공항가면 위의 스크린샷처럼 아예 공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건 해피 홈 파라다이스 설치 여부와는 무관합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2.0 업데이트가 2021년 11월 초에 진행되었는데, 2021년 11월 이후에 처음 동물의 숲을 하시는 분들은 저 화면을 보시게 될겁니다. "퍼펙트 라이프 서포트"라고, 로딩 화면에서 너굴, 여울, 솜이 등 특수 NPC들이 조언을 해주는 화면이 나옵니다. 어떠한 조언을 해줬는지 다시 앱을 열어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퍼펙트 라이프 서포트" 기능을 아예 처음부터 이용 가능하다는 것도 이번에 새롭게 진행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없어도 그만이고, 있으면 초보자 분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아예 처음부터 해피 홈 파라다이스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다면, 위의 가운데 사진처럼 "파라다이스 플래닝 스태프 사진"을 게임 초반부터 바로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저 사진을 받으셨다면, 해피 홈 파라다이스가 정상적으로 설치, 인식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니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닌텐도 스위치 모동숲 에디션 기기는, 실제 "닌텐도 스위치 모동숲 에디션"을 구입하신 분들은 자동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동숲에디션 기기가 없더라도 게임 중에 얼마든지 나중에 너굴 상점 등을 통해 구하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DAY 2 이후 : 2021. 11. 20 (토) ~

※ 날짜는, 실제 플레이 날짜가 아닙니다.

타임 슬립, 즉, 날짜를 임의로 과거로 돌려서 플레이하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너굴 사장이 비행장 개장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이야기 해줍니다. 그래서 비행장에 달려가면 위와 같이 뜹니다. 아쉽게도 "일하러 갈래"라는 메뉴는 없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새 건물을 짓거나, 새 이벤트가 생길 때마다 수시로 들락날락거려도 "일하러 갈래"는 죽어도 뜨지 않습니다.

 

 

아, 참고로 섬 이름은 "체리많은섬" 이고, 이름은 "김체리" 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ㅋㅋㅋ

섬에는 체리 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고, 체리처럼 상큼한 여자라는 컨셉으로 만들어봤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생일은 실제 제 생일이 아닙니다. 날짜는 임의로 정한 겁니다. (제 생일은 단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이후에는 박물관 완공, 너굴상점 완공, 다리 완공 등등 별의별 이벤트 진행하였습니다.

나무를 도끼로 베면 "목재" , "단단한 목재", "부드러운 목재" 3종류가 나옵니다. 그 중에서 유독 그냥 "목재"만 더럽게 안나와서 마일리지 섬을 가서 나무를 마저 베어오거나, 다음날로 타임슬립해서 마저 나무를 베는 등 노가다하는데 몇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특정 재료 한두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타임슬립 해야할지 마일리지 섬 가야할지... -_-;;;

 

 

 섬을 갈아엎고 새롭게 시작하실 뿐, 아니면 빨리 급하게 엔딩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나무, 철광석, 점토, 돌 할 것없이 요구하는 재료가 너무 많아서 물품을 만들지 못해서 노가다하고 그러다보니 몇십시간 금방 눈 녹듯이 사라지더라구요. ㅠ.ㅠ;; 원래 동물의 숲 시리즈 게임 자체가 느긋하게 조금씩 플레이하라고 있는 게임이다보니...

 

 제 섬은 분명 체리가 자라는 섬인데, 복숭아, 배, 오렌지, 야자수 열매가 보여서 의문이 드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다른 부텐도에 있는 과일 일부를 가져다놨습니다. 체리를 제외한 다른 과일을 팔 경우 가격을 조금 더 비싸게 쳐줄 뿐만 아니라, 동물 주민에게 선물할 경우 리액션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타 유저와 거래하거나 해야만 얻으실 수 있습니다. 즉, 다른 유저 (혹은 다른 닌텐도 스위치로 생성된 모동숲 섬)와의 교류 없이는 절대로 다른 종류의 과일을 구하실 수 없습니다.

 

 

▶ DAY 12 : 2021. 12. 01 (수)

※ 날짜는, 실제 플레이 날짜가 아닙니다.

타임 슬립, 즉, 날짜를 임의로 과거로 돌려서 플레이하였습니다.

 

 타임슬립을 감안하더라도 대략 12일 정도 플레이해야 안내소가 완공됩니다.

3명의 동물 주민을 데려오기 위해, 집 3개의 터를 동시에 잡아주고, 요구하는 가구를 갖다줘야 합니다. 집터 3군데 모두 요구하는 가구를 한번에 다 갖다놓더라도, 하루에 한 집씩 주민들이 입주하기 때문에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원하는 동물 주민을 데려오기 위해 마일리지 섬 돌아다니고 그랬으면 훨씬 더 오래 걸렸을 듯 합니다.

 

 녹색 텐트로 운영되던 기존의 안내소가 번듯한 벽돌 건물의 안내소로 완공되었습니다. 안내소 완공 발표와 함께 새 직원으로 여울이가 등판하게 됩니다. 참고로, 바로 앞에 닌텐도 3DS로 출시되었던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너굴 사장이랑 뒷편에 있는 고순이는 동물의 숲 시리즈 최초의 작품인 닌텐도 64 버전 "동물의 숲"에서부터 지금까지 쭉 등장하고 있구요.

 

 브리핑 끝난 후, 너굴 사장이 캠핑장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캠핑장 만들고나서, 토지 매입을 통해 동물 주민 2명 정도 더 오게끔 만들어줍니다. 동물 주민 2명 더 영입한 이후에는 섬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잡초 제거하고, 물품을 배치하는 등 정성껏 섬을 꾸며주셔야 합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동숲지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ㅋㅋㅋㅋㅋ

 

 곧바로 노가다해서 캠핑장 키트 만들어 준후, 캠핑장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캠핑장 만들어주신 후, 바로 다음날로 넘어가시면...

 

 

▶ DAY 13 : 2021. 12. 02 (목)

★ 해피 홈 파라다이스 실행 가능!! ★

 

※ 날짜는, 실제 플레이 날짜가 아닙니다.

타임 슬립, 즉, 날짜를 임의로 과거로 돌려서 플레이하였습니다.

 

 여울이의 브리핑이 끝나자마자, 너굴 사장한테 전화 옵니다.

전화를 받으면 자동으로 비행장으로 가게 되며, 비행장에서 드디어 솜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솜이는 "파라다이스 플래닝"이라는 업체를 만들어 별장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솜이와의 만남 이벤트가 이루어지면 비로소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바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직접 노가다하며 알아낸 바로는 캠핑장을 완공하면 마을 평점이니 뭐 그런거 상관없이 해피 홈 파라다이스 실행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바로 전날 캠핑장을 만들기만 했고, 아직 캠핑장 완공 기념식은 치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아무리 수십번 들락날락 거려도 나타나지 않던 "일하러 갈래" 버튼이 드디어 활성화되었습니다.

테스트 삼아 곧바로 "일하러 갈래"를 눌러서 바로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상큼하게 옷을 차려 입은 김체리 씨~

어엿한 파라다이스 플래닝의 노예, 아니 직원이 되셨네요. ㅋㅋㅋ

 

 

 호갱, 아니 고객님께서 벌써 오시는군요.

 

 

 한번 파라다이스 플래닝 사무실로 들어오게 되면,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닌 상태가 됩니다. 즉, 적어도 첫 손님의 별장을 꾸며주기 전까진 밖에 못나옵니다. 그래서 첫 손님 별장을 위 스크린샷처럼 꾸며준 뒤, 빠져나왔습니다.

 

 제 집은 아니지만, 남의 집이라도 이쁘게 꾸며보니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해피 홈 파라다이스 하기로 해놓고 연말이 되도록 질질 끄는거 같아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이번 영상 마무리 짓고, 진짜로 제 본캐릭으로, 메인 본체로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진행해보겠습니다.

 

 

★ 결론 : 마을 안내소, 캠핑장 완공하면

바로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섬 평점이나 엔딩 여부 (K. K.의 방문 및 공연)와는 전혀 상관없음.

"항상 플레이하는 본체"로 설정되어 있지 않아도 실행 가능함.

 

 아, 참고로 박물관은 기본 상태 그대로 (한번 더 공사해야 미술품 전시 가능), 에이블 시스터스 (고순이 등 고슴도치 3자매가 운영하는 옷가게) 없는 상태, 거주지는 "텐트"->"집" 그대로이며, 확장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입니다. 즉, 안내소, 캠핑장 완공 정도만 하시면 집 업그레이드나 뭐 다른거 안되어있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 같습니다.

 

 밑의 [더보기] 를 누르시면, 제가 플레이하면서 메모한 내용들을 쭉 보실 수 있습니다.

내용이 굉장히 긴 편입니다.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약 13일 정도를 플레이해야만 했고, 총 22일 정도를 플레이해야만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플레이 기간이 다를 수 있겠지만, 결코 한두시간 내지는 하루 정도 가볍게 플레이해서는 엔딩 절때 못봅니다. 아예 처음부터 새롭게 플레이하실 분들은 여유를 가지고 시간내서 조금씩 하시던지 아니면 하루 24시간 이상을 갖다 버릴 각오로 빡세게 하셔야 될 겁니다.

 

더보기

타임슬립
2021년 11월 20일 08:00 기준으로 스타트

※ 게임 제일 처음 시작하자마자 (무인도에서 내리자마자)
공항에 가면 출입 불가

▶ DAY 1 (첫 날) 2021. 11. 20 (토)

오리엔테이션 할거 다할고 텐트치는거 똑같음.
아예 공항 입장 불가
텐트에서 자고 일어나면 너굴 사장이 폰 갖다준 뒤,
새로 생긴 어드바이서 앱 설명한 뒤, 빚 설명하며 본론 들어감.

너굴사장한테 폰받고 이벤트 끝나고 나면
우편함에 처음부터 "파라다이스 플래닝 스태프 사진" , "동숲 스위치" 기본 제공됨

공항에 입장가능하나, 입장하면 준비 덜 됐다고 다음날 (2021. 11. 21) 오라고 한다.
게임 종료하고 나면 타이틀 화면에 처음부터 집 아이콘 떠있음

타이틀 화면 빠져나갔다가 다시 A 눌러 게임 시작해도
첫날에는 너굴 사장 브리핑은 아예 하지 않고 바로 게임으로 들어감.
둘째날부터 너굴 사장이 브리핑 하는 듯...

첫날에는 DIY 워크숍 정도까지만 하고 종료함.
첫날에는 뭔짓을 해도 공항 이용 아예 안됨.

▶ DAY 2 -  2021. 11. 21 (일)
2021년 11월 21일 05:10  (게임 속 시간)
너굴 사장 첫 브리핑, 비행장 개장 소식 전달함

비행장 이용 가능. 하지만, 해피 홈 파라다이스 실행 불가 (일하러 갈래가 안나타남)
비행장 개장한뒤, 김대리 (보물없는보물섬) 초대함.

물고기, 곤충 등을 잡아서 너굴 사장한테 주면, 부엉이네 박물관 건립 가능
부엉 박물관 자리 잡아둠. 다음날 임시 개장할 예정임.
그 다음에 비행장가면 여전히 실행 불가

 DAY 3 -  2021. 11. 22 (월)
실행하면 임시 박물관 텐트 완공되어있고, 부엉 관장과의 첫 만남 성사됨.
15종류의 생물 잡아달라고 함.
그리고, 너굴 사무소 가서 5000마일 다 갚고, 마이 홈 신청한 상태.
곧 바로 비행장가면 여전히 실행 불가.

장시간 노가다 끝에 15종류 다 채웠음.
다음날이면 박물관 건립과 집 완공이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

 DAY 4 -  2021. 11. 23 (화)
집은 완공 되어 있음.
임시 박물관은 공사로 인해 휴업 상태
곧바로 비행장가면 여전히 실행 불가

너굴 텐트 사무소에 가면, 너굴상점 짓기위해
건설자채 총 30개를 달라고 요구함.
요구 받는거까지만 하고, 게임 종료함.

다음날에 박물관 완공 예정이고,
다음날에 건설자재 모아서 너굴상점 지어야 될듯


 DAY 5 -  2021. 11. 24 (수)
박물관 개장 완료!
박물관 개장식 진행함. 개장식 직후에 공항에 가더라도 해피홈 실행 불가.
건설자재 모으기 위해 노가다하다가, 바위가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다음날로 넘어감.

 DAY 6 -  2021. 11. 25 (목)
재료 다 모았음.
재료 갖다준 후, 건설 키트 받아서 너굴 상점 건설 확정 지어 놓음.
곧바로 비행장 가도 어차피 해피홈 실행 불가.
사하라가 와서 벽지, 바닥 팔고 감


 DAY 7 -  2021. 11. 26 (금)
너굴상점 완공됨. 너굴상점 기념식 개최함.
그리고 이벤트 진행. 너굴 사장이 우선 다리 놓을거 만들라고해서 다리 만들 예정
다리 건설키트로 다리 만들어 놓은 동안, 집 3개 만든 뒤에, 노가다해서 가구 완성했음.

노가다하고 너굴 사장하고 대화까지 할꺼 다 한 다음에 공항에 가도 해피홈 실행 불가

 DAY 8 -  2021. 11. 27 (토)

다리 완공되어 다리 완공식 개최함
첫번째 새 이주민 우락 등장
리폼 DIY 배웠음
역시나 공항 가도 해피홈 못함

 DAY 9 -  2021. 11. 28 (일)
너굴이 우락이 온걸 브리핑 함
너굴 브리핑할때 고순이가 옷팔고 있음
역시나 해피홈 실행 불가

고순이 파는 옷 전부 다 구입하고,
별 이벤트 없이 넘어감
무파니가 와서 무 10개만 딱 구입함 107원

우락은 짐 다 풀었고,
두번째 주민 가위 (여자 개구리 주민) 청소 중이었음

 DAY 10 -  2021. 11. 29 (월)
너굴이가 세번째 주민 레이니가 온걸 브리핑 함 ??
그리고 안내소 공사할 예정이라고 브리핑 함
역시나 해피홈 실행 불가

레이니 역시 여자 개구리 주민.
레이니가 짐 풀고 청소하고 있음

아직까진 안내소 이용 가능
11.29 오전 무값은 85벨

 DAY 11 -  2021. 11. 30 (화)
안내소 이용 불가. 안내소 공사 브리핑이 나옴
11.29 오전 무값은 77벨
사하라한테 벽지. 바닥 구입
역시나 해피홈 실행 불가

 DAY 12 -  2021. 12. 01 (수)
안내소 공사 완료. 여울이 등장!!
12.01 오전 무값은 144벨, 매각!
분실물찾기, 약 갖다주기 이벤트 진행함

안내소에 들어가서 여울, 너굴하고 인사하고 대화함
너굴의 마지막 부탁, KK 초청에 대한 이야기를 일단 나눔.

안내소 완공 기념식 개최함
마일섬가서 노가다 하고 옴. 철광석 부족.
캠핑장 키트 만들어서 캠핑장 짓고 옴


 DAY 13 -  2021. 12. 02 (목) ★ 해피 홈 실행 가능 !! ★
여울의 첫 브리핑!
아직 캠핑장 완공 기념식 개최 안함. 

게임 시작하자마자, 너굴 사장한테 지인이 왔다고 하면서 전화 옴
바로 솜이가 공항으로 오게 됨. 솜이와의 대화 이벤트 끝나자마자
바로 [일하러 갈래] 눌러서 해피홈 파라다이스 실행 가능!!

해피 홈 파라다이스 첫 고객 별장 꾸미는거까지하고 종료함.

캠핑장 완공식 치르고 옴.


 DAY 14 -  2021. 12. 03 (금)
캠핑장에 손님이 옴. 리카르도라고 늑대같은 주민 등장
너굴이랑 이야기해서 리카르도 살 집 하나 장만하고
토지 매각을 통해 1만벨 주고 집터 하나 더 만들고 종료함

여전히 여울이한테 말걸어도 섬 평판 확인 불가
어드바이저 기능에 솜이도 나옴

 DAY 15 -  2021. 12. 04 (토)
리카르도가 이사온다고 여울이가 브리핑하고 시작함
매각한 토지에 스쿼트 님 주택이라고 나옴. 벌써 매각된듯

아미보카드도 이 때부터 사용 가능함
여울이한테 섬 평점 확인 가능함. 일단 평점은 1점.

 평점 3점 만들면 kk가 온다.
토지 매각 하나 더 함.

고순이랑 대화해서, 에이블 시스터즈 가게 터 잡아놈
그리고 게임 종료.

 DAY 16 -  2021. 12. 05 (일)
스쿼트라는 주민 영입 브리핑 발표.
여울이한테 평점 물어봤더니, 여전히 1점이라고 함.
빠른 진행 위해 마일리지 섬 가서 밀크 데려옴.
밀크 포함하면 총 7명의 동물 주민들로 구성된 섬임.

에이블 시스터즈 짓기 위한 공사 중...


 DAY 17 -  2021. 12. 06 (월)
리카르도의 생일이라고 함
밀크가 이사 왔다고 브리핑 함.
에이블 시스터즈 완공 되었다고 함.

섬의 평판이 2점으로 올랐음
녹화만 종료 후 평판 올리기 위한 노가다 시작
하다하다 안되서 일단 종료 후 다음날로 넘어감

 DAY 18 -  2021. 12. 07 (화)
여전히 섬의 평판이 2점에 머물러있음.
꽃 잔뜩사서 꽃 심고 울타리 치고 노가다 작업을 실시함
마일리지로 아이템 일부 구입한 다음 종료.


 DAY 19 -  2021. 12. 08 (수)
에이블 시스터즈 가게는 이틀전에 완공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옷가게 완공식 시행함
여전히 별 2개에 머물러있음.

아이템 좀 더 배치하고 노가다 삽질만 몇시간째...
집 완공 빚 다 갚음. 그리고 에이블 시스터즈 완공식 직후 집 증축 공사 실시
여전히 별 2개라서 일단 겜 종료.

 DAY 20  -  2021. 12. 09 (목)
레온이라는 곤충 채집하는 npc가 온다고 브리핑함
집 증축 완료됨. 방은 1개도 없음
시작하자마자 평점확인하면 여전히 2점

섬의 웬만한 잡초 다 뽑고, 목욕탕 만들고 별짓해도 별점 2점 그대로
그래서 일단 포기

 DAY 21  -  2021. 12. 10 (금)
드디어 별 3개!!!
바로 kk 공연 열리진 않음
대충 돌아다니다가 종료함

 DAY 22  -  2021. 12. 11 (토)
여울이가 K.K. 왔다고 브리핑 해줌.
그리고 곧바로 K.K.가 와서 혼잣말하더니 공연함.
드디어 엔딩 나옴. 개발자 크레딧 올라옴. 노래 제목은 "모두 모여봐요"

 DAY 23  -  2021. 12. 12 (일)
의미 없지만 한번 실행해봄
뱃사공이나 마을 조례 등 최근 추가된 컨텐츠에 대해 브리핑 해줌

 

 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왜 "해피 홈 파라다이스"가 실행이 안되는지에 대해 나름 정리해서 영상을 만들 계획입니다.

 

▶ YouTube 채널 : https://muz.so/af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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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여기) : https://muz.so/a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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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 해피 홈 파라다이스
あつまれ どうぶつの森 - ハッピーホームパラダイス

Animal Crossing: New Horizons – Happy Home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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