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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를 몰라서 죄송합니다. 퍼온겁니다.

 

전국민 대상 카톡 계엄령! 공유만 해도 처벌!!

여러분, 여기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카톡을 검열하는 것이 말이 되는지요? 사실 이 이야기는 2025년 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용기 의원의 인터뷰 발언으로 인해 발생한 논란입니다. 사이버렉카처럼 이슈 터질때마다 제때 블로그에 글을 올리거나 영상을 올릴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보니 뒷북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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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낙 너무 많은 정보, 이슈들이 터지다보니 일일이 정리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어렵네요. 그래서 그라운드 씨 (Ground C)님 영상을 대신 첨부해서 올려봅니다. 올해 초 터졌던 카톡 계엄령 논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용기 vs 신지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전용기 의원의 발언은 2025년 오늘날에 와서 과연 적합한 발언인지 의문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임은 물론, 국가가 개인의 통신 대화 같은거 도청, 감시를 할 수 없는 기본적인 비밀이 보장되는 나라입니다.

 

 최근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낮게 나오고, 더불어민주당의 추한 진실들이 여기저기 공유가 되니까 이를 막을려고 발악하는 모습이 참 어이없고 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중동 한경오 등 대한민국 거의 모든 언론사들의 중국 자본에 의지하고, 좌파 진영에 장악당하다시피한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언론에서는 중요한 내용을 빠뜨리거나 왜곡, 허위 보도하는 일이 많습니다. 결국 어떤 사건이나 내용의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카톡을 통해 공유되는 정보가 가짜뉴스인지 아닌지는 누가 판단하나요? 더불어민주당이 판단합니까? 이용자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면 그만일 문제입니다. MBC, JTBC, 한겨레 등 기존 언론사들은 가짜뉴스 보도 안합니까? 탄핵반대집회를 탄핵찬성집회로 속여서 보도하질 않나, 우리나라 경찰이 시위 참가자를 집어 던지고 발로 밟는건 아예 보도도 안하더니...

 

출처 : 신남성연대

 

 전용기 의원의 카톡 계엄령 논란이 터지자, 검열은 사실이 아니라며 위와 같이 해명했습니다. 그래놓고 가짜뉴스를 유포하면 처벌하겠답니다. 내란선동죄로 저 역시 잡혀 들어가겠네요. ㅋㅋㅋ

 

묻혔던 돈봉투 논란 전용기 덕분에 재발굴.jpg

 

 한때 돈봉투 사건 논란이 벌어졌었는데, 송영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현재 소나무당 대표)가 돈봉투 사건으로 징역 2년으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전용기 의원은 당시 조사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프닝 정도로 넘어갔던 돈봉투 사건이 전용기 의원 덕분에 재조명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네요.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중국과 대한민국의 상황은 판박이!!

 

 현재 대한민국의 자유는 찢기고 있습니다.

이거 정말 2025년에 일어나고 있는 일 맞는지요?

 

 위의 이미지 보시면 중국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대한민국은 현재 어떤 상황인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역시 퍼온겁니다. 대한민국이 점점 중국화되어가고 있어서 염려스럽습니다.

 

 

Q : 카톡 검열 뭐가 문제지?! 가짜뉴스 안퍼트리면 되는거 아냐?!

A : 설마 그거 하나 때문에 검열하겠습니까?!

 

정부나 정치인 등 국가 권력자들은 어떤 형태로든 국민들을 통제하고 감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처럼 처음부터 대놓고 국민들 감시하고 그러면 당연히 반발하고 다 같이 들고 일어났을 겁니다.

 

 처음에는 AV 음란물이나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 공유를 막을 목적으로 카톡 검열을 시작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 다음엔 가짜뉴스, 정부 정책, 정치인 비방, 국가 기밀 등등... 하나둘씩 검열하다보면 어느새 북한, 중국처럼 여러분들의 일상을 감시하고 검열하는 상황은 무조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부의 정책에 대한 불만이나, 사소한 정보, URL 링크 하나만 공유해도 그 자리에서 이용 정지 당하고 경찰에 체포되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과연 그게 옳은 사회라고 보시는지요?

 

출처 : 에듀넷·티-클리어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게다가 정치적 발언이나 정치적 활동 역시 합법적으로 보장된 나라입니다. 물론, 불법 음란물 같은건 절때 제작, 공유해선 안되지만요. 가짜뉴스 유포를 막는게 목적이라고는 했지만, 가짜뉴스인지 아닌지는 누가 판단하나요? 더불어민주당이 판단하나요? 결국 사용자 스스로가 받아들이고 판단하면 그만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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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얼음사이다'님 영상도 올려봅니다.

얼음사이다님은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제가 자주는 못보더라도 많이 챙겨본 정치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데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번 첨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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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귀팅' 채널 영상도 같이 올려봅니다. 사이버렉카 채널이지만 정치 위주로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저 역시 이 채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짧지만 놓치기 아까운 내용들도 나오니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 YouTube : 바로가기

 

 팀 아짐키야 (Team Azimkiya)라는 이름의 방글라데시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우리말로 문장을 읽어주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채널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재미삼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간첩'이란 단어 쳤더니 임시 정지 당함...

 

 그래서, 카톡 계엄령 이미 시행됐음?

모르겠네요. 위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이미 시행되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간첩이니까 반대하죠" 라는 글을 쳤더니 바로 '서비스 운영정책 위반'으로 임시 제한 조치를 당했습니다.

 

 친구나 가족 등 개인적인 카톡을 주고 받는 경우는 확인 못해봤지만, 오픈 카톡 채팅창에서는 부적절한 글이나 영상 같은거 올리면 제제당한다고 합니다. 기술적으로는 개인 카톡이든 오픈 카톡이든 검열 자체는 가능합니다.

 

 오픈 카톡이든 개인 카톡이든 URL 링크 올리거나, 글, 사진 공유하는거에 대해 왜 검열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가짜뉴스 유포요? MBC, JTBC 등 방송사가 직접 가짜뉴스, 허위 기사 보도하는건 한 건이라도 제제하신적은 있구요?!

 

 문제가 되는 글,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별적으로 확인 후 제제하면 그만이지만,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검열하는거는 도저히 2025년에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깨어 있던지 다음 차례가 되던지...

 

 마지막으로, 홍콩 민주화운동 당시 영어로 벽면에 새겨진 경고문 이미지를 끝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홍콩 꼴 나면서 자유와 평화가 사라진 국가가 되길 원하는지 아니면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원하는지는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그럼, 멸공! 감사합니다.

 

출처 : bigtent NEWS 블로그

 

 나경원 의원님의 SNS 메세지 글이 되겠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원한다!

인터넷 감시, 검열 반대!

탄핵 무효! 윤석열 대통령 석방!

 

부정 선거 진실을 밝혀라!

부정 선거 사범 사형!

헌법재판소 인민 재판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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