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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재명 vs 킹갓석열

 

재미로 비교하는 인물 비교 카드.png

이 글 쓰는 시점 기준 분명히 오늘 (03.07 금) 법원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구치소에서 풀려나오지 못하고 계십니다. 애당초 엉터리 영장 발급받고 불법으로 납치하다시피 구속을 했고, 이마저도 구속 기한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풀어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제왕적 권력을 갖고 있다면 왜 이런 수모를 겪는 일이 생기는걸까요?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나저나, 재미삼아 인물 비교 카드를 만들어봤습니다. 얼마든지 퍼가셔도 됩니다.

 

리준석 vs 가발 아저씨

 

< 1 > 준스기 vs 안농운

이준석, 한동훈 둘 다 국민의힘 당 대표직을 맡은 적이 있고, 둘 다 당 분위기를 개박살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준석은 아예 처음부터 이기적인 행동, 뻘짓을 많이 했었습니다. 반면에 가발 미남 한동훈은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과 같이 몇십년을 같이 해온 인연, 윤석열 측근 인물로써 큰 주목과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법무부 장관까지 지냈던 인물이 정작 윤 대통령의 뒷통수를 치고 당 분위기를 개박살내는 등 황당하다못해 분노를 들끓게 만드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윤 대통령을 옹호하고 이재명, 민주당을 비판하는 발언을 내뱉고 있는데, 그래봤자 속내가 훤히 보입니다. 구치소로 찾아가서 대통령의 용서를 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망언이나 내뱉고 있을 뿐입니다. "미안하고 고맙다." 문재인이 세월호 참사 때 방명록에 저렇게 적어서 논란이 된 문구이기도 합니다.

 

권성동 vs 권영세

 

< 2 > 쌍권 브라더스

권권 브라더스 권성동 vs 권영세의 비교 이미지도 만들어봤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영세 비대위원장 둘 다 권씨에 5선 국회의원입니다. 한동훈 전 국힘당 대표가 사퇴한 후 지금까지 당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 지도부라는 사람들이 뒤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당근마켓 네고하듯 네고를 시도하질 않나 (민주당은 네고 거절했습니다.), 개헌이니 조기대선이니 정신나간 모습을 보여줘서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권성동

 

 권성동은 당시 새누리당 (국민의힘 전신) 소속이었고,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새누리당 소속이었습니다. 같은 정당의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권성동이 앞장섰던 역사가 있습니다. 권성동 뿐만 아니라 김무성, 유승민 등등 여러 새누리당 의원들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동참했던 역사가 있습니다.

 

 권성동은 직접적으로 중국과 관련된 기록이나 정보가 보이질않아 친중이라고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반면에, 권영세는 한중의원연맹 2기 출신의 명백한 친중 정치인입니다. 그래서 이 둘의 행보를 바라보는 국힘당 당원, 국민들의 마음은 좋지 않습니다.

 

 

행번방 vs n번방

 

< 3 > 변태 좌파 판사 vs n번방 성범죄자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자 헌법재판관인 문형배는 진짜 악질 중의 악질 판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과는 같은 사법연수원 동기인데다, 근무시간에 블로그에 독후감이나 작성해서 올리는 인간입니다. 이마저도 책들이 죄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반국가 서적들인데...

 

전설의 노란 손수건ㅋㅋㅋㅋㅋ

 

 게다가 학교 동호회 카페에 300회 넘게 들락날락 거리며 댓글 남기고 음란물도 공유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변태 뽀로로 판사 문형배, 행번방, 음란수괴 등 별의별 멸칭이 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고로, 노란 손수건은 아는 사람만 아는 먼 옛날 19금 게임인데, "취작"이라는 게임의 주인공이 목에 노란 수건을 걸고 다니는 걸로 유명합니다. 게임은 안해봤습니다.

 

헌법조작 vs 승부조작

 

< 4 > 헌법 조작꾼 vs 승부 조작꾼

대한민국 헌법 조작꾼 마은혁, 스타리그 승부조작범 마재윤을 비교해봤습니다. 둘 다 성씨가 마(馬)씨라는 점만 빼면 접점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마'라는 성씨 자체가 굉장히 드문 성씨이다보니, 마재윤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소 30~40대 이상이신 분들이라면 스타리그, MSL 같은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보신 분들이 많을 껍니다.

 

 지금은 롤 (LOL) 게임 대회가 인기 많지만, 과거에는 스타크래프트1 대회가 인기 많았었습니다.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강민, 택뱅리쌍 등등 유명한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활약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마은혁은 인민노련 (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이라는 반국가단체의 핵심 멤버이자 창립 멤버로 활약했을 만큼 굉장히 위험한 인물입니다. 헌법을 파괴하는 반국가사상을 가진 사람을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한다? 웃긴거 아닌가요?

 

스타 한국사 강사 전한길 vs 황현필

 

< 5 > 한국사 강사 - 전한길 vs 황현필

유명한 스타 공무원 강사인 전한길 선생님께서 부정 선거에 대해 목소리 낼꺼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원래 정치성향을 드러내던 다른 유명인들과 달리 전한길 선생님은 정치와는 거리를 두며 중립을 유지하시던 분이셨는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 파장은 상당했으며, 탄핵을 찬성하는 좌파 진영 사람들은 전한길 선생님의 신변을 위협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선관위를 비판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전한길 선생님을 고소하는 등 생뚱맞는 상황까지 나오더군요.

 

3.1절 집회 때 실제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실제로 전한길 선생님 연설 보기 위해 전날 퇴근하자마자 구미에서 서울까지 올라왔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아침 일찍 집회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연설을 코 앞에서, 맨 눈으로 보게 될 줄을 꿈에도 몰랐는데 연설하는 모습도 멋있었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에 영상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되겠습니다. [ 영상 보기 ]

 

광주 탄핵 찬성 집회의 황현필 강사

 

 저번 광주 집회 때 탄핵 찬반 맞불 집회가 열렸었습니다. 탄핵 반대 진영에서는 전한길 선생님이 매번 화제를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인기를 얻자, 찬성 진영에서는 전한길 선생님과 맞설 상대로 황현필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저는 공무원 시험 공부 해본 적도 없고, 인강을 안보는 편이라 전한길, 황현필 두 분의 강의는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광주 집회 때 < 전한길 vs 황현필 >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기에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리짜이밍 vs 윤석열 대통령

 

< 6 > 찢재명 vs 킹갓 대석열

극좌 중의 극좌! 국회 의석수를 이용하여 무분별한 탄핵 남발, 예산안 삭감, 국가 전복 시도를 하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그리고 이에 맞서 외롭게 싸우고 계셨던 윤석열 대통령님을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이재명은 자신의 친형 중 한명이었던 이재선씨와 자주 욕설을 주고 받을 만큼 다툼이 있었고,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 등 형제간에도 사이가 안좋은 정도를 넘어선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재선씨의 아내이자 형수한테 역시 폭언과 욕설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나온 밈이 "도련님~ 거기를 찢지 말아주세요~ 형보수지" 가 되겠습니다.

 

킹갓제너럴 윤석열 대통령

 

 2024년 12월 3일, 비상 계엄령이 선포되기 전까지만 해도 지지율은 점점 내려가고, 더불어민주당의 패악질은 계속 되는 등 나라의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비상 계엄령이 선포되었고, 이로 인해 탄핵소추안이 통과되고 말았습니다.

 

사진에 담기 어려울 정도 (3.1절 광화문 집회)

 

 비상 계엄령이 선포된 배경을 모르던 사람들은 황당하고 분노하였기에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비상 계엄령 및 그 배경과 진실을 알게된 국민들이 하나둘씩 탄핵 반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으며 여론은 이미 진작에 반전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특히, 저번 3.1절 집회 때는 대략 580만명 이상이 탄핵 반대 집회에 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비상 계엄령 = 계몽령" 맞습니다!!

 

 오죽했으면 이번 비상 계엄령을 "계몽령" 이라고 불렀을까요? 국내 언론, 정치, 기업 할 것 없이 프락치, 카르텔들이 장악했습니다. 자기들 입맛에 안맞는 기사는 짜르고, 편향적이고 왜곡된 기사 위주로만 보도하였으며, 반대 목소리 내면 입을 틀어막는 등 정도가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옛날처럼 군인들이 총, 칼 들고 위협하고 통제하던 시절이 아닌, 중국이 간첩 보내고, 여론조작하고, 정치인, 언론인 등을 매수하여 삶은 개구리마냥 보이지 않는 곳 부터 점령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몽이 미친 개악질 문재앙

 

 거기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앞장 서고 있지만,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 중에도 친중 정치인, 중국에 나라 팔아먹는 의원들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내용은 국내 언론사들이 절때 이악물고 보도하지 않습니다. 언론 역시 장악된 상태이니깐요. 조중동 한경오 구분 없이 말이지요.

 

조금만 더 늦었으면 "제 2의 홍콩"이 될 뻔...

 

 이런식으로 대한민국은 중국화되기 일보직전까지 왔으며, 일반 국민들은 당연히 눈에 보이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피부에 와닿지 않으니 모르는건 당연한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윤 대통령님은 생각보다 상당히 심각하고 위험한 수준이란걸 직접 경험하고, 심각성을 느끼셨기 때문에 비상 계엄령을 선포한겁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이 정도만해도 비교 카드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비교 카드 이미지 얼마든지 퍼가셔도 됩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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