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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헌법재판소 어찌 생겼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다녀와봤습니다. 바로 전날인 3월 1일 토요일, 저는 서울 여의대로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집회 다녀왔습니다. 이어서 오늘 (3.2 일) 헌법재판소에 다녀왔습니다. 시위하러 간 건 아니고, 주변 분위기가 어떠한지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현재 8명의 헌법 재판관들

 

 대한민국은 아주 골고루 좌파, 빨갱이들에게 잠적 당했습니다. 헌법재판소라고 예외는 아니더군요. 변태, 극좌 빨갱이 판사 문형배, 주식 투자왕 이미선, 그리고 정계선, 정정미 등 최소 4명 정도의 판사가 극좌 성향의 문제가 많은 판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도 보장 안해주고, 부정선거 등 탄핵 심판에 영향을 줄만한 증거는 채택을 기각하는 등 개막장이 따로 없었지요.

 

 오죽했으면 인핀재판소, 헌법개판소 등 별의별 멸칭이 다 붙을 정도이며, 헌법재판소로서의 가치는 땅에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이제 최종 탄핵 선고일만 앞두고 있습니다. 탄핵은 무조건 각하되어야 합니다. 기각이든 각하든, 인용되는 순간 후폭풍은 감당하셔야 될겁니다.

 

 

 헌법재판소 이정표가 눈에 보입니다. 안국역 근처에 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구요.

 

 

 당장은 큰 재판이나 이슈가 있는게 아니어서 그런지 헌법재판소 입구 주변에만 버스가 여럿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어디인지 모르지만, 투명 아크릴 장벽 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날씨가 흐리다가 나중에는 비가 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헌법재판소 앞에서 집회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셨습니다. 헌법재판소 8명의 판사 분들 어제 뉴스 보셨다면, 이렇게 추운 날씨에 벌벌 떠는 국민들의 모습을 보셨다면 부디 현명한 판결 부탁드립니다.

 

 

 엄청난 양의 화환들이 뒤로 드러누운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건물 안에는 들어갈 수 없었지만, 4~5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구호를 외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버려진 차량에 저런 종이가 붙어 있더라구요,

누구 맘대로 윤 대통령님을 파면시킬려고!

 

 

 말로만 듣던 극좌 유튜브 채널 사자후TV 차량도 보였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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