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계명대 정문에서 진행한 시국선언.mp4
2025년 3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정문 앞에서 탄핵 반대 시국 선언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구미에 살고 있는데, 서울 헌법재판소에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빨래 등 집안일 하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헐레벌떡 구미에서 대구 계명대까지 차 운전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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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영상 시작 00:07:21 시국 선언 시작 00:08:22 경례 및 묵념 00:11:43 시국 선언 연설 00:58:16 졸업생 연설 01:05:35 마지막 연설 01:08:18 애국가 제창 01:12:49 시국 선언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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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해줬었네요. 요즘 많은 대학들이 동시에 시국선언 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매일신문 측에서 전국 각 지역을 돌며 생중계해주기가 쉽지 않을텐데, 진짜 제대로된 참 언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명대학교 성서 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저번에는 경북대학교에 다녀왔었는데, 경북대에 이어 두번째로 방문하게 되었네요. 위의 사진은 시국 선언이 끝난 이후의 대학 정문의 모습입니다. 대학 입구가 무슨 로마 건물처럼 크고 웅장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오후 4시 50분 쯤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주차했습니다.
도착한 이후에 찍은 학교 주변 모습이 되겠습니다. 3월 중순이면 이미 진작에 개강하고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는 듯 했습니다. 정문 앞에서만 집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대진연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라던지 뭐 이상한 빨갱이, 극좌 단체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번 1, 2월때와 달리 3월 중순이라 그런지 약간 춥긴 한데, 날씨가 좀 풀린 느낌이 듭니다. 날씨는 진작에 봄이 왔지만, 대한민국에는 언제 봄이 올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탄핵 각하 혹은 기각 되었으면 좋겠네요.
창원에 이어 구미에도 이름표 없는 경찰이 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선글라스는 쓰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저번 1, 2월 집회때처럼 경찰이 시민들 집어던지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이야기는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설마 중국 공안은 아니겠죠?
중국 공안, 중국 언론인, 중국 기자, 중국 헌법연구원 등등... 중국 조선족, 화교들이 대한민국의 주요 직책을 차지하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국인들 싹 다 본국으로 되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왜 우리나라 경찰이 중국 공안과 MOU 맺고 중국가서 교육 받고 와야 하는지, 중국 공안이 왜 한국에 와 있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현재까지 고려대, 서울대, 경북대, 이화여대 등등 수 많은 대학들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 선언을 진행했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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