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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의 힙합 인생이 담긴 듯한 강하고 악렬한 랩!

이 곡은 저를 비롯한 많은 에미넴 팬분들이 엄청 좋아하는 명곡이지만, 타이틀곡이 아닌 관계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곡입니다. 원래 '25 to Life'란 제목이, 미국 법정에서 줄 수 있는 최소 형량 25년을 두고 평생 감방에서 썩어라는 의미로 쓰이는 모양입니다. 에미넴 형님께서 랩을 하신지 25년 되어서 불러본 듯한 곡입니다.


 아래 노래가사를 보시면 마치 전 부인이였던 Kim이나 전 여친 브리트니를 디스하는 랩인 줄로 착각하게 됩니다. 'she'라는 여성을 가리키는 주어와 사랑에 대한 증오, 분노 등이 드러나 있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힙합이라는 소재를 의인화, 그것도 여성으로 만들어서 만든 곡들이 많은데 그러한 곡들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내용출처)


 이 곡은 옛날에 발매되었던 곡들처럼 전혀 장난스러운 구석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에미넴 형님의 은퇴를 암시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제 생각엔 그저 단순한 우려가 아닌가 하지만, 제발 사실이 아니었음 좋겠네요. 앞으로도 자주 한국에 놀러와서 투어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Lyrics] 노래 가사 (+ 해석/번역)


 ※ 가사 출처 : Stan from Amityville님 블로그 [바로가기]




 ☞ [M/V] 비공식 뮤직비디오


☞ URL : http://youtu.be/gDW_L91Uowo

☞ Uploader : hastalasvenska2



 유저 제작 페이크 뮤직비디오입니다. 이 곡은 타이틀곡이 아닌 관계로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지 않았음은 물론 단 한번도 공연 때 불린 적이 없습니다. 이 곡애 리커버리 투어때 불려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내한 공연때 이 곡을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 [UCC] 네티즌 피아노 연주 영상


☞ URL : http://youtu.be/qExQ9rjc4rE

☞ Uploader : crazystevelego


 A cover of 25 To Life by Eminem off his new album Recovery. Requested By Jon VanHulle.


 Jon VanHulle의 요청에 의해 어느 네티즌이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는 영상입니다.

이 분의 댓글을 보니, 악보는 없고 오로지 자신의 머릿속에서 그려지는대로 (즉, 프리스타일?) 연주한 곡이라고 하더군요. 좀 영상이 짧아서 아쉽지만, 피아노 특유의 우아하고 딱딱한 음악이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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