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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시절, 옛날 게임 느낌의 언더테일 오프닝...

일본 닌텐도에서 만들던 패미콤 (FC, NES) 게임기를 낡은 브라운관 TV (배불뚝이 TV)에 연결하여 게임을 즐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패미콤, 슈퍼패미콤, 메가 드라이브 등등 별의별 8비트, 16비트 게임기들이 있었는데, 저는 패미콤 게임을 즐겨했었습니다. 일본 닌텐도 정식 게임기가 아닌, 패미콤 큰론, 즉, 흔히 옛날 게임팩 꽂아서 하던 흔한 부류의 게임기들을 했었습니다. 슈퍼마리오, 1942, 아이스 클라임버, 동킹콩, 시티 커넥터, 구니스 등등...

 

 요즘은 LCD, LED TV, OLED TV 등 매년 새로운 TV, 좋은 TV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TV로 옛날 게임을 하면, 그 때 그 시절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아쉽기만 합니다.

 

 사실 언더테일은 2015년에 나왔기 때문에, 나온지 약 5년은 됐지만, 고전게임이라고 불리기는 좀 거시기합니다.

그렇지만, 2D RPG 게임이고, 옛날 게임과 언듯 비슷해보이는 면도 있다보니, 레트로 효과를 적용해보니 신기하더군요. 그래서 오프닝 부분은 따로 적용해서 올려봅니다.

 

▶ URL : https://youtu.be/feln6AxIJVQ

 

 언더테일 게임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오프닝 (인트로) 부분을 따로 녹화해서 올려봤습니다. 언더테일 소장판은 버전이 1.08버전이어서 한글패치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스팀에서 따로 결제하여, 1.01 버전을 새롭게 다운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글 패치를 적용한 후 새로 녹화해서 올려봤습니다.

 

 에봇 산에 어느 어린 아이가 등산하다가 구멍에 떨어졌는데, 그 구멍 바닥에 꽃들이 깊게 깔려 있는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게 가능해??) 그 아이가 플라위라는 이름의 노란 꽃대가리를 만나게 되고, 이후 염소 아줌마 토리엘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지하세계의 모험을 그린 RPG 게임이 되겠습니다.

 

 

▶ URL : https://youtu.be/pdEMVkBh2vY

 

 위 영상은 언더테일 데모판 플레이 영상입니다. 오프닝 스킵하고 대충 플레이하는 장면만 들어있는데, 이제 쉬는날에 언더테일 플레이한 영상을 이렇게 고전게임 스타일로 인코딩해서 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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