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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ACL, 상당히 이쁜 유니폼!

험멜에서 만든 경남FC 2019 시즌 유니폼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시즌이 개막한지 한참 지났고, K리그 2경기, AFC 챔피언스리그 2경기가 치뤄진 상황입니다. 3월 11일? 12일 정도쯤 되어서야 뒤늦게 도착했습니다.


 이번 2019 시즌 경남FC의 활약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창단한지 약 13년만에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ACL 유니폼이 경남FC가 입게되는 최초의 챔피언스리그용 유니폼이 되겠습니다. 내년, 후내년에도 ACL에 나온다면 모를까, 전북현대, 울산현대 같은 강팀이 아닌 이상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유니폼 리뷰를 해봤습니다.

경남FC 홈페이지 내 메가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를 하고 있었으며, 지금은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2019 시즌 유니폼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창원축구센터를 방문하시거나 경남FC 구단 측에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리뷰] 2019 경남FC 유니폼


☞ URL : https://youtu.be/78i3_yyxgS0



 오늘 3월 16일 토요일에 무려 영상 3개를 촬영해서 올립니다.

영상은 길어봐야 약 5분씩 총 15분밖에 안되는데, 그 15분짜리 영상을 만들기 위해 최소 2~3시간 이상의 편집 및 렌더링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유니폼 착용샷은 찍지 못했습니다. 막상 입어보니 선수용 유니폼답게 시원하고 가벼운 느낌이 있더군요. 여름에 입고 뛰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유니폼 재질이나 의류 분야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니 전문적인 설명은 못해드리겠습니다.


 2019 K리그가 개막하고 한참 후인 3월 11~12일 즈음에 유니폼이 도착했습니다.

유니폼 제조과정에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으니 이해는 합니다. 유니폼 수요가 많거나 일정한것도 아니니 말이지요.


 경남FC 유니폼은 K리그 개막 약 1개월 전쯤에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합니다.

이 때가 아니면 제대로된 어센틱 유니폼을 구매하실 수 없습니다.


 공동구매 판매기간이 지난 이후에는, 레플리카 유니폼은 얼마든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K리그나 ACL 엠블렘이 박혀 있고, 스폰서 등 누락되는 요소가 전혀 없는 제대로된 유니폼을 구할 방법이 없게 됩니다. 어센틱(선수용)은 창원축구센터 메가스토에서조차 판매를 안하더군요.



 어찌되었든, 창단 첫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유니폼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홈 필드, 원정 필드, 홈 GK, 원정 GK. 이렇게 4 종류의 유니폼을 판매하였습니다. 이 중 저는 홈, 원정 필드 유니폼만 구입하였습니다.


 NH농협이 AFC 챔피언스리그 한정으로 경남FC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여, 위의 사진처럼 NH농협 마크를 달게 되었습니다. 내년 2020년에는 K리그 유니폼에도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실물로 경남FC 유니폼이 어떻게 생겼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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