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힙합] The Way I Am - Eminem (2000,The Marshall Mathers LP)

너희가 날 뭐라든 간에, 난 나야 (And I am, whatever you say I am)

에미넴 내한 공연 기념으로 몇몇 곡들을 야금야금 포스팅하고 있는 MarShall™ 입니다.

사실, 제 닉네임 MarShall™도, 에미넴 형님의 본명인 마샬(Marshall)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The way I am」이란 곡입니다. 

 채널예스(바로가기)에 따르면 외설, 자기연민, 대담함으로 가득한 「The way I am」는 분노의 화신인 듯 록 진영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의 초강력 랩을 뿌려댔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상당히 화가 나 있는 듯한 힘차고 격노한 듯한 랩은 지금 들어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백마디 설명보다 아래 첨부된 영상들을 보시는게 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 The Marshall Mathers LP 음반에 대해... [출처: 바로가기]

 1999년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랩 퍼포먼스’와 ‘최우수 랩 앨범상’을 수상한 정규 1집 앨범 The Slim Shady LP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에미넴. 2000년 정규 2집 앨범 The Marshall Mathers LP는 발매 첫 주 만에 176만 장이 팔리며, ‘미국 역사상 가장 빨리 판매된 남성 솔로 아티스트 음반’으로 기록, 그의 음악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일시적인 돌풍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죠.

에미넴의 정규 2집 The Marshall Mathers LP는 본명인 Marshall Bruce Mathers를 타이틀로 할 만큼 그의 스타일을 잘 드러낸 앨범입니다. 에미넴 특유의 화려한 플로우와 풍자적이면서도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명반으로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첫 주에 빌보드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중산층을 과감하게 비판하고, 대상을 가리지 않는 유명 인사에 대한 언급까지 서슴지 않았던 에미넴의 솔직함과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The Marshall Mathers LP는 흑인 뮤지션이 주를 이루는 힙합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며 그 자체로 역사가 되었죠. 

에미넴의 랩핑은 그 음과 가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면서도 완벽한 리듬감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악동’이라 여겨질 정도로 원초적이면서도 거침없는 가사는 듣는 이에게 묘한 해방감을 안겨주었는데요. 에미넴만의 뚜렷한 색채를 지닌 감성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오롯이 전해져, 명반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이 앨범은 2000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랩 앨범’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죠. 

 ☞ [Lyrics] 노래 가사 (+ 해석/번역)

 ※ 가사 출처 : 네이버 지식인 (바로가기)

[Intro]

Dre, just let it run 

드레, 그냥 놔 둬 

Aiyyo turn the beat up a little bit 

이 봐, 소리 좀 올려 봐 

Aiyyo.. this song is for anyone.. fuck it 

이 봐.. 누구라도 이 노래를 들어 봐.. 염병할 

Just shut up and listen, aiyyo.. 

입 다물고 듣기나 해, 이 봐.. 

[Verse 1] 

I sit back with this pack of Zig Zags 

난 마구 구긴 꾸러미를 쥔 채, 다시 돌아와 앉아 있어 

And this bag of this weed it gives me the shit needed

to be the most meanest MC on this - on this Earth 

이 봉투 안에는 마리화나(마약의 일종)가 들어 있지,

이 마리화나는 내게 필요한 '세상에서 최악의 MC'라는 욕을 (나에게) 먹이지 

And since birth I've been cursed with this curse to just curse 

난 태어난 이후로, 저주만을 위한 저주로 저주받아 왔어 

And just blurt this berserk and bizarre shit that works 

불쑥 욕설을 퍼부었더니, 이 터무니없는 욕설이 먹히네 

And it sells and it helps in itself to relieve 

마약은 팔리지, 그건 원래 고통을 덜어 주는 데 효과가 있으니 말이야 

All this tension dispensin these sentences 

긴장은 내 랩에서 분출되지 

Gettin this stress that's been eatin me recently off of this chest 

스트레스가 요즘 나의 이 가슴을 갉아먹고 있어 

And I rest again peacefully (peacefully).. 

또 다시 난 평화로워졌어 (평화로워졌어) 

But at least have the decency in you to leave me alone,

when you freaks see me out in the streets 

너희 개새끼들은 거리 밖에 있는 나를 보고도, 친절하게도 날 내 버려 두지 

When I'm eatin or feedin my daughter

to not come and speak to me (speak to me).. 

내 딸에게 먹일 걸 먹일 때,

다가와서 말 한 마디 건네지 않아 (말 한 마디 건네지 않아).. 

I don't know you and no, 

난 너희를 몰라, (전혀) 몰라 

I don't owe you a mo-therfuck-in thing 

난 손톱의 때만큼도 너희에게 빚지지 않았어 

I'm not Mr. N'Sync, I'm not what your friends think 

난 Mr. N'Sync가 아니야, 너희 친구가 생각하는 그런 놈도 아니야 

I'm not Mr. Friendly, I can be a prick 

난 친절씨도 아니야, 난 비열한 놈이 될 수밖에 없어 

If you tempt me my tank is on empty (is on empty), no patience is in me 

속이 헛헛할 때 날 자극하면 (속이 헛헛할 때), 난 물불 안 가려 

And if you offend me, I'm liftin you 10 feet (liftin you 10 feet) in the air 

날 화나게 하면, 공중 10피트 높이로 널 들어 올리겠어 (10피트 높이로 들어 올리겠어) 

I don't care who is there and who saw me destroy you 

거기에 누가 있든 간에/널 작살내는 걸 누가 보든 간에, 난 상관 없어 

Go call you a lawyer, file you a lawsuit 

변호사를 불러 소송을 걸어라 

I'll smile in the courtroom and buy you a wardrobe 

법정에서 미소를 지으며, 너에게 옷 한 벌 사 주겠어 

[법정에 설 때 입을 수 있는 정장 한 벌을 사 주겠다는 얘기다. 놀리는 말이다] 

I'm tired of all you (of all you).. 

난 너희 모두에게 넌더리 나 (너희 모두에게) 

I don't mean to be mean but that's all I can be, it's just me 

형편 없으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그게 내가 될 수 있는 전부인 걸 

그게 바로 나야 

[Chorus] 

And I am, whatever you say I am 

너희가 날 뭐라든 간에, 난 나야 

If I wasn't, then why would I say I am? 

내가 나 아니라면, 왜 내가 날 말하겠어? 

In the paper, the news everyday I am 

신문과 뉴스에서 언제나 나에 대해 떠들어대지 

Radio won't even play my jam 

라디오조차도 내 노래를 틀어 주지 않아 

Cause I am, whatever you say I am 

너희가 날 뭐라든 간에, 난 나야 

If I wasn't, then why would I say I am? 

내가 나 아니라면, 왜 내가 날 말하겠어? 

In the paper, the news everyday I am 

신문과 뉴스에서 언제나 나에 대해 떠들어대지 

I don't know it's just the way I am 

난 모르겠어, 그게 나의 방식일 뿐이야 

[Verse 2] 

Sometimes I just feel like my father, 

I hate to be bothered with all of this nonsense it's constant 

때때로 난 내가 나의 아빠 같다고 느껴. 

끊임없이 이런 말도 안 되는 것 때문에 괴로운 게 싫어 

And, "Oh, it's his lyrical content - 

"어, 이건 그의 가사 내용이잖아 - 

the song 'Guilty Conscience' has gotten such rotten responses" 

노래 'Guilty Conscience'의 가사 내용은 고리타분한 선과 악의 논쟁이잖아" 

And all of this controversy circles me 

이런 논쟁은 내 주위에 맴돌지 

And it seems like the media immediately points a finger at me (finger at me) 

마치 매스컴이 즉시 나에게 손가락질하듯이 말이야 (손가락질하듯이 말이야) 

So I point one back at 'em,

but not the index or pinkie or the ring or the thumb 

그래서 난 그들에게 다시 손가락을 되돌려 주지,

집게손가락이나 새끼손가락도 아니고 약지나 엄지도 아니야 

It's the one you put up when you don't give a fuck,

when you won't just put up with the bullshit they pull 

내 일이나까 상관하지 말라고 할 때 그들이 내뱉는 헛소리를 참을 수 없을 때, 

펴는 손가락 말이야 

Cause they full of shit too 

그들도 역시 밥맛이거든 

When a dude's gettin bullied and shoots up his school

and they blame it on Marilyn (on Marilyn).. and the heroin 

한 녀석이 괴롭힘을 당해서 학교에 총을 마구 쏘아 대었을 때,

그들은 그걸 Marilyn의 탓으로 돌리지 (Marilyn의 탓을 하지).. 

그리고 헤로인(마약의 일종)한테도 책임을 돌리지 

Where were the parents at? 

그런데, 부모들은 어디 있었던 거야? 

And look where it's at Middle America, now it's a tragedy 

미국중부를 봐봐, 이건 비극이야 

Now it's so sad to see,

an upper class ci-ty havin this happenin (this happenin)..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한 상류계급의 도시를 바라보는 것이 너무나 슬퍼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한) 

Then attack Eminem cause I rap this way (rap this way).. 

그리고는 Eminem을 공격하지, 이런 식으로 내가 랩을 하니까 

(이런 식으로 랩을 하니까).. 

But I'm glad cause they feed me the fuel that I need for the fire to burn 

그래도 난 좋아, 불길이 타오르는 데 필요한 연료를 너희가 나에게 부어 주니까 

And it's burnin and I have returned 

불길은 타올라, 나 다시 돌아왔어 

[Chorus] 

And I am, whatever you say I am 

너희가 날 뭐라든 간에, 난 나야 

If I wasn't, then why would I say I am? 

내가 나 아니라면, 왜 내가 날 말하겠어? 

In the paper, the news everyday I am 

신문과 뉴스에서 언제나 나에 대해 떠들어대지 

Radio won't even play my jam 

라디오조차도 내 노래를 틀어 주지 않아 

Cause I am, whatever you say I am 

너희가 날 뭐라든 간에, 난 나야 

If I wasn't, then why would I say I am? 

내가 나 아니라면, 왜 내가 날 말하겠어? 

In the paper, the news everyday I am 

신문과 뉴스에서 언제나 나에 대해 떠들어대지 

I don't know it's just the way I am 

난 모르겠어, 그게 나의 방식일 뿐이야 

[Verse 3] 

I'm so sick and tired of bein admired that I wish that I would just die or get fired 

'죽거나 해고당했으면 좋겠다'는 나의 말에 감탄받는 것이 신물이 나 

And dropped from my label and stop with the fables 

내 소속사에서 쫓겨나, 내 객쩍은 랩을 그만 두지 

I'm not gonna be able to top on "My Name is.." 

난, 내 히트곡 "My Name is.."를 능가할 수 없을 것 같아 

And pigeon-holed into some pop-py sensation to cop me rotation at rock'n'roll stations 

날 마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혐의로 락엔롤 방송국에서 (차례를 돌아가며) 나를 체포하지 

And I just do not got the patience (got the patience).. to deal with these cocky 

caucasians who think I'm some wigger who just tries to be black 

난 참을성이 없어 (참을성이 없어).. 날 흑인이 되려고 하는 터무니없는 녀석으로 

생각하는 이 건방진 백인을 상대할 정도로 

Cause I talk with an accent, and grab on my balls 

내가 흑인의 액센트로 말하고 나의 불알을 움켜 잡기 때문이야 

So they always keep askin the same fuckin questions (fuckin questions).. 

그래서 그들은 매 번 똑같이 엿 같은 질문을 해 (엿 같은 질문을 해).. 

What school did I go to, what hood I grew up in 

어떤 학교에 다녔느냐, 어떤 환경에서 자랐느냐 

The why, the who what when, the where, and the how 

왜,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했냐고 

'Til I'm grabbin my hair and I'm tearin it out 

내 머리를 쥐어 뜯을 때까지 말이야 

Cause they drivin me crazy (drivin me crazy).. I can't take it 

날 미치게 만들어 (날 미치게 만들어).. 난 견딜 수가 없어 

I'm racin, I'm pacin, I stand and I sit 

난 안절부절 못 해(난 질주하다가 걷고, 섰다가 앉아) 

And I'm thankful for ev-ery fan that I get 

그리고 나의 팬들에게 감사해 

But I can't take a SHIT, in the bathroom without someone standin by it 

하지만, 난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내게 퍼붓는 욕설을 참을 수가 없어 

No I won't sign your autograph 

아니, 난 너에게 사인해 주지 않겠어 

You can call me an asshole I'm glad 

날 똥구멍이라고 불러도 좋아 

[Chorus] 

And I am, whatever you say I am 

너희가 날 뭐라든 간에, 난 나야 

If I wasn't, then why would I say I am? 

내가 나 아니라면, 왜 내가 날 말하겠어? 

In the paper, the news everyday I am 

신문과 뉴스에서 언제나 나에 대해 떠들어대지 

Radio won't even play my jam

라디오조차도 내 노래를 틀어 주지 않아 

Cause I am, whatever you say I am

너희가 날 뭐라든 간에, 난 나야 

If I wasn't, then why would I say I am?

내가 나 아니라면, 왜 내가 날 말하겠어? 

In the paper, the news everyday I am

신문과 뉴스에서 언제나 나에 대해 떠들어대지 

I don't know it's just the way I am 

난 모르겠어, 그게 나의 방식일 뿐이야

※ 노래 가사 파일 받기 : 

[Lyrics] The Way I am.txt

 ☞ [M/V] 공식 뮤직비디오

☞ URL : http://youtu.be/mQvteoFiMlg

☞ Uploader : EminemVEVO

Music video by Eminem performing The Way I Am.

(C) 2000 Aftermath Entertainment/Interscope Records

 유투브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뮤직비디오 영상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삭제판이여서, 욕설 및 일부 부적절한 표현들은 다 묵음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혀 듣는 내내 흥이 나질 않습니다. 물론, 원곡 자체가 잘 만든 곡이라서 분위기는 잘 묘사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 만약 묵음처리 안된 오리지날 뮤직비디오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단, 240p 짜리여서 화질이 영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영상은 동일합니다. 유투브 공식 제공판 조차 최고 해상도가 480p 밖에 안됩니다.

 ☞ [Live] 어떤 오래된 라이브 공연

☞ URL : http://youtu.be/_SN5vYYmtCM

☞ Uploader : Brewseminemmedia

 이 곡 자체가 상당히 오래된 곡인데다, 프루프 형님도 나오셨고, 화질이 안좋은걸로 봐서 2000년대 초반으로 추정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안나와있네요. 그래도 [03:42]의 플레이 타임에, 묵음처리하나 없이 멋진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Live] 2001 Fuji Rock Festival

☞ URL : http://youtu.be/UjBmS7esXLU

☞ Uploader : LabinotBahtiri

  약 11년 전인 2001년, 에미넴 형님께서 딱 한번 일본 후지에서 공연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공연 영상을 유투브 등을 통해 아무리 뒤져봐도 능력 부족 탓인지 검색되질 않더군요.

 ㅜ.ㅜ;; 그나마 힘들게 하나 건진 영상하나 첨부해봅니다.

 참고로 에미넴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였던 고(故) 빅 프루프 (Big Proof)도 이번 일본 투어에 함께 참여하여 같이 공연하고 있습니다.

 ☞ [Live] with Marilyn Marson...

☞ URL : http://youtu.be/qfPX8T-EkGk

☞ Uploader : ThePosessedPoet

 공포 영화 속 악마를 연상케 하는 무서운 마릴린 맨슨 형님과 함께 공연하는 라이브 영상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고전 영상이지만, 지금 봐도 포스가 느껴집니다. 

 ☞ [Live] 2010.09.13 Yankee Stadium

☞ URL : http://youtu.be/lob6qQywAu4

☞ Uploader : Nap712

  

 ※ 미국 현지 팬이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안타깝게도 음질이 영 좋지 않습니다.

  미국 전통 명문 야구팀인 "뉴욕 양키즈"의 새 홈구장인 뉴 양키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입니다. 새 구장 건립 기념으로 에미넴, Jay-Z 등 여러 뮤지션들이 라이브 공연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 곡을 비롯한 몇몇 옛날 노래들은 1절 정도만 부르고 맙니다. 이번 현대카드 공연에서도 부르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주 짧게 1절씩만 부르신다는게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재생 시간이 총 [02:41]로 좀 짧습니다.

 ☞ [Live] 2011.12.04 Sydney Football Stadium

☞ URL : http://youtu.be/_Bp64uquMJI

☞ Uploader : shawnsgirl69

Eminem performs "The Way I Am" at the Sydney Football Stadium on the 4th December 2011.

 2011년 12월 4일, 호주 시드니 풋볼 경기장에서 열렸떤 에미넴 형님의 라이브 공연 영상입니다. 옛날 곡들은 대부분 1절씩만 부르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명곡은 명곡답다는 것을 매번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음질은 깨끗합니다. 게다가, 호주 현지팬이 코 앞에서 촬영한 덕분에 힙합계에 연륜(?)이 묻어나는 에미넴 형님의 열정이 그대로 팍팍 느껴집니다.

 ☞ [Live] MTV Video Music Awards

☞ URL : http://youtu.be/6wZ4SqVyME0

☞ Uploader : bestdamnbk

 MTV 시상식 당일, 에미넴 형님께서 직접 시상식장 입구에서부터 중앙 무대까지 이동하면서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처음엔 [The Real Slim Shady] 라는 곡을 부르면서 입장하십니다. 그리곤, 중앙 무대에서부터 곧 바로 The Way I Am 이란 곡을 부르시게 되겠습니다.

 해당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잘 모르겠습니다. ^^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

※ 만약,  「The way I am」 만 들으실 분들은 [02:48] 부터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