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쟌슨을 물리치는 그 날까지 그의 승부는 멈추지 않는다!
인생은 끝없는 승부의 연속!
나눔의 미덕은 언제나 빵중의 빵, 몰빵!
평화를 사랑하는 남자의 선택은 언제나 도 아니면 모!
도전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내가 있다!
질풍의 승부사! 허! 세! 민!
강호진 작가님이 2007년 부터 지금까지 6년째 계속 그리고 있는 만화 작품입니다. 제가 자주 즐겨보는 네이버 웹툰 만화 중 하나인 호랭총각에 유독 눈에 띄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바로, '허세민'과 '조시다'라는 캐릭터입니다.
이 글을 쓰는 현 시점(2012.10.12 금)에서 [제6부 호랭어사 - 42 소도둑놈 카우킹(2)]편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허세민의 무한도전은 계속 될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의 그의 출연분을 모아서 포스팅해봅니다.
허세민의 등장에 대한 반응.jpg
허세민이 등장한 모든 에피소드 속 인물들의 반응입니다.
다들 한결같이 "뭐야? 이 병신은?" 이란 반응을 내보였습니다.
더 신기한건 허세민의 면상은 "왠지 지고 싶지 않은 면상" 이랍니다. ㅎㅎ
제가 봐도 절대로 지고 싶지 않은 면상입니다. ㅋㅋ
그림판과 포토샵을 적절히 섞어서 편집해봤지만 영 깔끔하지 않네요. ㅜ.ㅜ;;
☞ 바로가기 : 호랭총각 67화 - 제 2부 선비의 혼 (44)
호랭총각 시리즈 중 허세민이 최초로 등장한 에피소드입니다.
과거 시험을 보던 도중 탈락한 사람들끼리 모아서 패자부활전을 하게 됩니다.
패자부활전에 등장한 허세민은 임금님 앞에 뭔가 무시무시한(?) 도전을 하게 됩니다.
과연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요?
☞ 바로가기 : 호랭총각 73화 - 수퍼스페셜 1 (게임홀릭 보헤미안의 젓가락행진 광시곡)
☞ 바로가기 : 호랭총각 74화 - 수퍼스페셜 2 (폭풍의 대 반격! 아나콘다는 이를 닦지 않는다!)
☞ 바로가기 : 호랭총각 75화 - 수퍼스페셜 3 (선비의 혼 후일담)
본격적으로 허세민와 아리조나 조씨 집안의 조시다가 중심이 된 스페셜 만화입니다.
하루라도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어르신을 상대로 계단오르기 대결을 시작합니다.
이어서 호랭총각이 사는 마을의 주막에 나타나 웬 아저씨의 동그랑땡을 뺏어먹기 위한 치열한 혈투가 펼쳐집니다. 역시나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는 명 대결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수퍼스페셜 3편은 다소 지루하더라도 끝까지 처음부터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호랭총각 제 2부 - 선비의 혼을 끝까지 보신 분들은 좀 더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바로가기 : 호랭총각 108화 - 제 4부 베이징 특사 호랭총각 (5)
너무 분량이 짧은 게 아쉽지만, 조선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인 석고대죄의 본격적인 공연을 다루고 있습니다. 중국 명나라에서 고물 로봇 F-15를 강매하러 왔는데, 덤탱이에 바가지를 씌우자 이를 막기 위해 조정에서 "팀 석고대죄"를 급파합니다. 이들이 노래를 부르며 중국 사신들을 감동시키던 찰나...
☞ 바로가기 : 호랭총각 117화 - 제 4부 베이징 특사 호랭총각 (14)
☞ 바로가기 : 호랭총각 118화 - 제 4부 베이징 특사 호랭총각 (15)
☞ 바로가기 : 호랭총각 119화 - 제 4부 베이징 특사 호랭총각 (16)
☞ 바로가기 : 호랭총각 120화 - 제 4부 베이징 특사 호랭총각 (17)
☞ 바로가기 : 호랭총각 121화 - 제 4부 베이징 특사 호랭총각 (18)
☞ 바로가기 : 호랭총각 121화 - 제 4부 베이징 특사 호랭총각 (19)
무려 총 6편에 걸쳐서 다뤄진 허세민와 중국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대결입니다.
호랭총각과 대형 소 로봇인 우정가는 중국 명나라에 사신으로 왔지만 우여곡절을 겪게 됩니다. 명나라 황제가 입힌 옷이 하필 황제 밑에서 일하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와 동일한 까닭에 호랭총각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 순간, 뜬끔없이 중국 황실에 나타난 허세민!
허세민와 대머리 커뮤니케이터와의 대결?
길고 긴, 아주 치열한(?) 승부 끝에 승자는 과연 누가 되었을까요?
☞ 바로가기 : 호랭총각 261화 - 제 6부 호랭어사 (31): 선진영웅 태글리쉬 파이터! (1)
☞ 바로가기 : 호랭총각 262화 - 제 6부 호랭어사 (32): 선진영웅 태글리쉬 파이터! (2)
☞ 바로가기 : 호랭총각 263화 - 제 6부 호랭어사 (33): 선진영웅 태글리쉬 파이터! (3)
☞ 바로가기 : 호랭총각 264화 - 제 6부 호랭어사 (34): 선진영웅 태글리쉬 파이터! (4)
☞ 바로가기 : 호랭총각 265화 - 제 6부 호랭어사 (35): 선진영웅 태글리쉬 파이터! (5)
☞ 바로가기 : 호랭총각 266화 - 제 6부 호랭어사 (36): 선진영웅 태글리쉬 파이터! (6)
☞ 바로가기 : 호랭총각 267화 - 제 6부 호랭어사 (37): 선진영웅 태글리쉬 파이터! (7)
☞ 바로가기 : 호랭총각 268화 - 제 6부 호랭어사 (38): 선진영웅 태글리쉬 파이터! (8)
☞ 바로가기 : 호랭총각 269화 - 제 6부 호랭어사 (39): 선진영웅 태글리쉬 파이터! (9)
미국물 먹은 태권도 초고수인 김민영이 조선의 내노라는 태권도 도장을 전부 습격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새로운 태권도장을 만들게 됩니다. 즉, 태글리시(태권도 + 잉글리시) 도장을 설립하게 됩니다. 마지막 남은 태권도장을 습격하러간 김민영은 조선 태권도장 수장인 장고한마저 쓰러트리고 맙니다. 조선의 마지막 남은 태권도장마저 꿀꺽할려던 찰나, 태권도 배운지 1주일 밖에 안된 노랑띠의 주인공, 허세민과 대결하게 됩니다.
조선 태권도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대결,
과연 태글리쉬 파이터와 질풍의 승부사 둘 중 누가 이 운명을 갖게 될까요?
참고로 태글리시 파이터 2편부터 쭉 허세민이 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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