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테미 상점 (Tem Shop / Temmie Shop) - 1시간 노동요

업무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되는 1시간짜리 노동요!

언더테일 (Undertale)이 출시된지 약 5년이 지났지만, 지금 들어도 명곡인 좋은 BGM들이 많습니다. 특히, 메갈로바니아 (Megalovania)가 대표적인 곡인데요. 그 곡 말고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언더테일 BGM 중 하나인 테미샵 (Tem Shop)이 되겠습니다. 테미 마을의 테미 상점 (테미샵)에 들어가시면 들으실 수 있는 음악입니다. 음악 자체가 귀여우면서 발랄해서 굉장히 듣기 좋습니다. 이 곡의 재생 속도를 125% (1.25배)로 빠르게 돌려놓고 1시간 분량에 맞춰서 만들었습니다.

 

▶ URL : https://youtu.be/0xPMITRJa6Y

 

 무려 1시간이나 전체 다 들으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가사도 없고, 재생 시간이 약 40초 정도?? 원곡이 굉장히 짧습니다. 거기에 짜증나는 개 BGM 이랑 음이 거의 흡사합니다. 즉, 언더테일의 몇몇 곡들은 기존에 만든 곡들에서 음만 바꿔서 재탕 삼탕한 곡들이 많습니다. 냅스타블룩, 화난 더미, 머펫 (거미 괴물) 등등의 주제곡들이 이러한 예입니다.

 

▶ URL : https://youtu.be/y_qHuDjE3CQ

 

 약 45초 정도 분량이 상당히 짧은 곡입니다. 원곡을 들어보시면, 음악 자체가 귀엽다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 URL : https://youtu.be/Gu8A8uWAJaA

 

 GameChops 채널에 올라온 Remix 음악이 되겠습니다.

귀여우면서 밋밋하고 단순했던 기존 원곡을 상당히 신나게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만들어진 곡이 되겠습니다.

 

 

 [이삭줍는 여인들]이라는 명화를 패러디한 이미지가 되겠습니다.

연구비를 벌기 위해 테미 마을에 알바뛰러온 알피스 박스, 지하세계까지와서 노가다 중인 프리스크, 그리고 같이 노동중인 또 다른 테미가 이삭을 줍고 있습니다. '짜증나는 개'와 샌즈가 일 제대로 하는지 안하는지 감시하러 왔나보네요. ㅋㅋㅋ 

 

 대학꼬 나온 몸이라고 멀리서 거만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테미의 모습이 압권입니다.ㅋㅋㅋ

 

 제가 구한 핵폭발 이미지입니다.

Sake L 이라는 분께서 올린 노동요를 계기로 여기저기서 많은 노동요 영상들이 올라왔습니다. 그 중에서 Sake L님의 것과 동일한 이미지는 구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대신 얼추 비슷한 이미지로 올려봅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s://www.ready.gov/ko/node/5152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