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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보드로 녹화해본, 이 시대 최고의 화제작!!!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자제하면서 심심함을 달래고 싶은 사람들, 답답함을 떨쳐내고 싶은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재발하고 있구요. 그러던 중,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이 발매되자,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동숲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등 다양한 시리즈가 출시되어도 저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도대체 어떤 게임이길래 열광하는지 궁금하더군요.

 

 막상 해보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나무 베고, 낚시하고, 집을 꾸미고 이런저런 소소한 재미 요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풍선에 매달린 선물 상자가 날아들기도 하고, 전갈과 꿀벌의 습격을 받기도 하지만, 플레이하는 나름의 재미는 있었습니다.

 

 게임기 반납이 코앞이라 아쉽기만 합니다.

반납하기 전에 부랴부랴 게임 플레이 영상 녹화해서 올려봅니다.

 

▶ URL : https://youtu.be/qipchkp8hLU

 

 초반에는 텐트에서 생활하는데, 5000 마일리지로 너굴 사장의 이주 비용 빚을 갚고 나면,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집을 이제 막 완공한 상태에서 영상이 시작됩니다. 94,000벨인가?? 금액은 기억 안나는데, 집을 완공하는 댓가로 그 정도 채무를 진 상태에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한국인 특유의 근성으로 빡세게 노가다하면 약 9만벨 정도는 길어봐야 1주일이면 다 갚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솔직히, 여울이가 보고 싶은데, 며칠 플레이해야 여울이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박물관 짓고, 너굴상점 짓고 계속 발전을 해야 새 동물 주민들이 이주오고, 여울이도 오고 그러지 싶습니다.

 

게임 플레이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닌텐도 스위치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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