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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처럼 예매 전쟁에 서버 Down!
아시안게임과 프로야구 시즌 중단을 앞두고 KBO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야구대표팀 평가전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안그래도 왜 안하나 싶었는데 드디어 티켓팅을 하는군요. 대한민국 홈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야구를 앞두고 평가전은 당연히 필수!

 그래서 아침 11시부터 내내 티켓링크 앱만 띄우고 들락나락 거렸습니다.
근데 오후 2시가 되어도 티켓 판매 명단에 없길래 확인해보니,
로그인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 서버점검한다고 안된다네요. ㅜ.ㅜ;;

 안그래도 밖에 나가서 유니폼에 100주년 패치도 박고 이것저것할려고 했는데...


티켓링크 로그인 장애로 인해 안된다고 뜹니다.

티켓링크 들락나락거렸더니 아예 접속 자체가 안됩니다.


미국대표팀이나 LA다저스랑 붙는것도 아니고, 연습경기일 뿐인데

티켓링크 서버가 다운될 정도니...



오늘 오후 4시에 판다니 약 20분 남았네요. ㅎㄷㄷ

치열한 티켓예매전쟁에서 승리해서 좋은 자리 차지해서 봐야겠군요.


3루에서 NC다이노스 유니폼 입고 경기봐야겠습니다.


이날 경기 끝나고 바로 구미로 내려와서 주간조 출근 ㅜ.ㅜ;;

그래도 야구 경기 보는게 어딥니까ㅎㅎ





우와.. 장난 아니네요.

LTE급 속도로 티켓이 슈루룽 나가버렸네요.

내내 지켜보고 앱과 시계를 지켜보는데도 어렵네요.


 포스트시즌때는 자동예매나 암표(!)라도 노려야겠네요.

외야나 경기장 맨 윗층에서 보는게 낫지 아예 못보는것보다...


3루 114블럭을 노렸는데, 빈자리 보여서 클릭했더니

"다른 사용자가 선잼했지롱~" 하고 메세지가 뜨네요.

한번 더 다른 좌석 누르니 같은 메세지가.. -_-;;


 결국 114블럭 엥꼬나고,

급하게 116블럭 9열 자리 하나 겨우 예매했네요.

잠실야구장 2번 가봤지만, 한번은 외야에서 보고...

그래도 웬만하면 가까운데, 앞자리에 앉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ㅎㅎ

지금은 3루 블루석 앞쪽은 다 엥꼬 났고, 뒷쪽도 조만간 엥꼬날듯합니다.


이번 경기를 계기로 대표팀 친선 경기 좀 해봤음 합니다.

근데 국대 구성해서 친선경기 붙을 팀이 없다는게 함정...

축구와 달리 국대 경기가 거의 없고, 그나마 국대경기도 한국빼고 다 아마추어나 쩌리로 내보내기 때문에 제대로된 국대팀끼리의 대결은 WBC가 그나마 유일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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