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이 숨졌는데 아직도 수사 안해?!
2024년 5월 23일, 강원 인제군에 있는 제12보병사단 을지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이 저녁에 떠들었다는 이유만으로 4중대장 강유진 대위의 고문, 가혹행위로 인해 훈련병 6명 중 1명이 끝내 생명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약 13일이 지나가고, 보름이 다되어가는데도 해당 사건이 강원경찰청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으로 넘어간 뒤 수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생존한 나머지 5명의 훈련병만 쉬지도 못하고 주말에 고강도로 조사를 받았을 뿐입니다.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 조우제 12사단장, 김준영 강원경찰청장,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되겠습니다. 가운데 눈 가린 여성은 당연히 강유진 대위가 되겠습니다. 여자 군인 한명 보호하기 위해 군대, 경찰, 언론, 정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치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_-;; 참고로, 강유진 대위는 인제대학교 ROTC 57기 출신이라고 합니다.
※ 이미지, 게시물 들 얼마든지 퍼가셔도 됩니다. 저작권 안따집니다.
사건이 터진 후, 훈련병 사망 사건에 대한 수사권이 강원경찰청에 이첩되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청에 넘긴 이후 생존한 훈련병 5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밤늦게까지 고강도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즉, 다른 훈련병 동기들은 예정된 훈련 받을거 마저 받고 휴식을 취할 때, 고인과 같이 피해 입은 훈련병들은 되려 휴식도 못하고 경찰서에서 하루 종일 조사를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면, 부중대장, 대대장 및 다른 12사단 군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다는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가혹한 고문 행위를 지시한 강유진 대위는 오히려 휴가 내고 고향집에서 푹 쉬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며칠간 수사가 지체되다가 경찰이 발표한다는 내용이 "훈련병들은 중대장에서 (사망한) 훈련병의 몸상태다 안좋다는 보고를 하지 않았다." 이게 전부였습니다. 이마저도 앞서 군인권센터가 발표한 내용과 완전 상반되었기에 군인권센터는 물론 훈련병 부모님들까지도 반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유진 중대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서 구속 수사를 해도 될까말까인데,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느니 뭔 개소리를 왕왕 늘어놓다가 휴가를 보내줬습니다. 그리고는 아직도 가해자 조사를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강원경찰청, 12사단, 국방부 등등 참 대단합니다. 국가 안보 참 든든하네요.
만약, 강유진 대위에게 불리한 증거 자료나 기타 군 기밀 자료가 있는 경우, 벌써 진작에 증거 은폐하고도 남았습니다. 군 부대 내에서 증거 폐기할 경우 흔적이나 목격자 정도가 발생하니 꼬리 밟힐 위험이 있지만, 강유진 개인의 집에 가져가서 폐기 처분 할 경우 압수수색 영장 받아봐야 진작에 흔적조차 사라지고 없을 겁니다. CCTV 녹화 자료라던지, 훈련병들이 진술한 자료가 있거나, 소원 수리 등 뒤에서 누가 고발한 자료라던지 등등...
증거 인멸, 해외 도피, 극단적 선택 (자1살) 등 어떤 선택지가 발생해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조우제 12 사단장님, 참 스윗 하십니다. 12사단이 언제부터 이렇게 스윗하고 달달한 군 부대였는지 참 헛웃음밖에 안나오네요.
Q : 원래 규정 상 휴가 원하면 보내줄 수 있지 않나?
A :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저긴 일반 회사가 아니라 군 부대 입니다.
일반 병사들도 북한군 도발, 코로나19 바이러스 등등 크고 작은 여러가지 이유로 휴가가 짤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짤린 적이 없었고, 제가 속한 부대에서도 휴가 짤랐단 이야기는 못들어봤습니다. 하지만 몇몇 부대에서는 석연찮은 이유로 군인들 휴가 못가게 막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강유진 대위는 병사가 아니라 장교입니다. 중대장이자 장교 지위를 가진 군인입니다. 민간인이 아니에요. 게다가, 훈련병에서 군사 규정을 위반한 가혹 행위로 사람을 죽인 피의자, 살인범입니다. 언제 경찰의 조사를 받을 지 모르는 조사 대기자에게 휴가를 보내준다? 그것도 심리적 안정을 이유로? 장난치십니까? 쉴드도 상식선에 맞는 쉴드를 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휴가 기간이고 나발이고, 피의자 신분, 범죄자가 되면 경찰 수사 가능합니다. 휴가 기간 끝나고 수사가 가능하다? 그럼 저도 휴가 내고 나서 휴가 기간 중에는 실컷 살인이나 범죄 저질러도 되겠네요?! 휴가 기간 끝난 후에 조사 받고 처벌 받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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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강원경찰서에서 수사가 늦나 했더니, 병원 응급실에서 경찰 분들이 되려 난동을 부리셨더라구요. 해당 경찰 분들이 12사단 사건 담당인지는 알 수 없지만, 수사가 지연될 만 했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 왜 뜬금 없이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되는가?!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 통수권자입니다. 군 부대를 지휘, 통제할 수 있는 가장 최상단, 맨 위에 있는 군부대 지휘관을 겸하기도 합니다.
만약,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가 아니었다면, 신원식 장관이 사실상 제 2의 대통령, 공통 대통령이나 마찬가지가 되었겠지요. 윤석열 대통령이 맘에 안들면 신원식 장관이 전차 이끌고 용산 대통령실 점령해서 "서울의 봄 시즌 2"를 찍었을 수도 있고, 신원식 장관이 제 2의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되어 있었을 껍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군대에 대한 권한도 같이 갖고 있기에, 국방부 장관이고 소장, 중장, 대장이고 이런 높으신 분들조차 군 부대 이끌고 맘대로 북한군과 싸우거나 하지 않는 겁니다. 나라를 지키라고 있는 조직이기도 하구요.
12사단 훈련병 영결식이 벌어진 날,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워크숍에 참석하여 국민의 힘 소속 국회의원들과 만찬을 즐겼습니다. 만찬 일정이야 사전 잡혀있었고, 하필 이 날 영결식이 열렸으니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스케쥴 일정이 괜찮다면 영결식에 다녀온 후에 술 만찬을 벌였어도 여론이 좋을까 말까 입니다.
게다가, 워크숍 술자리 만찬에서 어퍼컷 세레머니도 날리셨는데 그거까지는 그렇다고 인정합니다. 다음날이라도 대통령실에서 입장을 밝히고 사태 수습을 위해 나서는 모습 정도는 보여주실 수 없었나요?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 나온다고 직접 브리핑도 하셨던데... 포항 해병대 장병들까지 석유 시추에 동원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이 된 채수근 상병에 대한 수사라던지, 이번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 그 뿐만 아니라 그동안 묻혔던 크고 작은 군 부대 내 사건 사고 까지 전부 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 해결해주시는거 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20년, 30년, 몇십년이 지나도록 군 부대에서 크고 작은 끔찍한 일들이 벌어짐에도 문재인 정부건 윤석열 정부건 그닥 신경 안쓰는건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참고로, 윤석열 대통령님은 군 면제 받으셨습니다. 군 면제 사유는 '부동시' 인데요. 부동시란 두 눈의 망막에 맺히는 상의 크기와 모양이 다른 것을 말한다고 하네요. 군 복무 경험이 없어서 군 장병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신다고 하지만, 그래도 국군 통수권자이신데 솔직히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12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관련 규탄 시위 및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저는 본업이 있어서 서울까지 시위하러 올라가기 힘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이대로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사건이 잊혀지게 되면 제 2의 훈련병 가혹행위 사건, 제 2의 채상병 사망 사건, 군인을 상대로 한 폭력 및 가혹행위 등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영원해 해결되지 않을 겁니다. 몇십년이 지나도록 왜 달라지지 않는 것일까요?
Q : 이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킬려는 수작 아닌가?
A : 역으로, 왜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드려야 하나요? 역대 어떤 대통령도 국민의 요구를 100% 만족 시켜준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적화통일되거나, 배네수엘라 처럼 최빈민국으로 전락하는 모습 역시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국정 운영을 하는 것도 모자라, 강유진 대위를 너무 대놓고 과하게 보호하려는 모습을 과연 누가 긍정적으로 보겠습니까?
국정 운영을 이따구로 하고, 국군 장병, 군인을 상대로 괴롭히고 폭력을 가하고 있어도 손 놓고 방치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대통령 탄핵 시키는게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탄핵을 막자고만 하지 말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생각부터 하셔야 되는거 아닌지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Q: 요즘 젊은 것들, 체력이랑 정신력이 나약해서 죽은거 아냐?
A: 본인이 직접 40kg 완전 군장 메고, 직접 팔굽혀펴기, 선착순 달리기, 구보 등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30도가 넘는 살인적인 땡볕 밑에서요.
애당초 국군 규정상 얼차렷도 맘대로 주는 것이 아니라, 육군 규정에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규정에 없는 처벌 (대가리 박기 등)은 육군 규정 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피해자는 군 입대한지 10일도 채 안된 훈련병입니다.
게다가, 완전 군장은 혹한기 훈련이나 행군 등 일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평소에 쌀 일이 전혀 없습니다. 기껏해야 군 부대 규정을 어긴 죄로 벌 받을 때 정도? 체력이 강하고 약하고, 정신력이 강하고 약하고는 이번 사건과는 아예 상관이 없습니다.
Q : 에이~ 잘못했으니까 얼차렷 받을 수도 있는거 아냐?
A : 그래서 그 훈련병들이 저지른 잘못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렇게 군사규정에 위배된 처벌을 받아야 할 정도로 중대한 잘못을 저지른 겁니까?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날 밤 훈련병들끼리 떠들었단 이유 때문인데요. 음... 조교가 있고, 조교 역시 일반 병사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조교가 통제하면 떠들지 못하게 통제 가능합니다. 게다가 폭력이나 괴롭힘 등이 있었다면 모를까 심지어는 화장실 가기 위해 움직이던 훈련병 조차 다 같이 강유진 대위의 가혹 행위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 밖에 이전 기수 훈련병 (지금 이등병, 일병 계급으로 자대에서 군복무 중인 군인들)들도 강유진 대위의 가혹 행위를 당했다는 증언들이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 중에는 강유진 대위가 훈련병에게 탈영을 요구한 뒤, 탈영을 거부하자 '우리 아버지는 판사야' 라며 훈련병들에게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추가 가혹 행위를 시행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물론,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방법이 없긴 합니다.
혹시 강유진 대위의 가족분 중에 윤핵관 (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이라도 있는 겁니까? 사건 자체는 남자, 여자 젠더 갈등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어쨋든 훈련병을 살해한 지휘관이라는건 사실 아닙니까? 왜 계속 수사를 미루고, 왜곡하고, 감추려 드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12사단 관련 논란이라던지 민감한 이슈를 매번 수시로 제 블로그에 포스팅하거나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음달 삿포로 일본 여행을 가야 되서 여행 일정도 짜야 하고, 이것 저것 준비할 일이 많은데, 나라가 아무리 거꾸로 돌아간다고 해도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로 포스팅 해야 될 정도의 심각한 수준의 글이 아니면 12사단 및 강유진 대위 관련 글은 더 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절때로 묵인하거나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강유진 대위의 상해치사 및 살인죄 등 합당한 혐의로 처벌 받고 두 번 다시는 군 부대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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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문 유튜버이자 전직 군인 출신 '캡틴 김상호' 님, '투자하는 김상사' 김형래 님 두 분께서 랭킹스쿨 채널에 출현하였습니다. 요즘 부사관 83%가 여군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요즘 군대 시스템이 어떠한지 등 외부에는 알려지지않은 처첨한 한국 국군의 현실에 대해 설명해주는 영상이 되겠습니다. 약 29분 정도로 길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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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님의 게리모드 영상인데, 대한민국 군대를 대우하는 수준을 풍자한 영상이 되겠습니다. 기분 좀 풀겸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해외 군대는 그래도 최소한 조롱은 하지 않고, 군인에 대한 대우도 제대로 해주는데, 우리나라는 애국심만 강요하고 전혀 예우도, 개선할 의지도 없는거 같아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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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아무리 떠들어봐야 달라지겠어?" , "뭐하러 워마드, 여시 페미글 퍼오냐?" 등 이번 사태를 애써 외면하고 무시하고자 하시는 분들, 이 영상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나거한', '보룡인' 등등 몇몇 커뮤니티에서 이런 표현들 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래도, 페미니스트들의 만행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친구나 조카, 아들이나 손자가 군 입대해서 저런 대우를 받고 목숨을 잃거나 평생 후유증을 가지고 산다고 해보십시오. 군대 가고 싶어 가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군 복무를 해야 하고, 거부할 경우 법의 처벌을 받습니다. 사실상 강제로 군에 끌려온 셈인데, 패배주의에 빠져서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않으면 영원히 안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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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알고 계신가요? 여성시대, 워마드 등 페미니스트 성향 유저들이 이번에 사망한 12사단 훈련병의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고인이 된 훈련병의 개인 정보를 업로드하면서, 고인을 모욕하는 인간 이하의 비열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신기하게도 K-언론사, 그 어떤 방송국들도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베, 디시인사이드 회원들의 글은 잘도 언론에 인용하면서, 왜 워마드, 여시 (여성시대) 같은 곳의 자료는 이악물고 단 1줄도 언급하지 않는 걸까요? 영상이 3분 밖에 안되니까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스크린샷은 영상에 나오는 부분인데, 워마드에 실제로 저러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되려 강유진 대위를 찬양하고 고인이된 훈련병 및 국군 장병, 대한민국 남성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솔직히 저런 사람들을 지켜주기 위해 2년 가까이 긴 시간 군복무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허탈하고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군인들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게 도와줘도 모자랄 판국에 얼마나 윗사람들이 스윗하고 달달했으면 페미니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국군 장병들을 괴롭히고 고문행위하고, 죽은 이후에도 은폐하고, 살인을 자살로 위장하고, 언플하고 이런 짓꺼리를 한답니까?! 이게 대한민국 군대입니까?!
2024년 초 Ai가 그린 몇 장의 그림이 한국 사회를 강타 했는데, 여성 및 일부 스윗남들은 해맑게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있고, 군인들은 추운 날씨에 조롱과 손가락질 받으면서 군 복무 하는 이미지여서 난리가 났었지요. 갑자기 이 이미지들이 생각나서 한번 첨부해봤습니다.
'괜히 남녀 갈라치기 할려고 그린 그림 아니냐?' 라고 하셨던 분들,
지금 이 시점에서 저 그림들 보시고 어떤 느낌이신가요?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민감한 시기에 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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